키버들
작성일 03-03-26 23:03
조회 481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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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고리버들이라고도 한답니다.
예전에는 껍질을 벗겨 낸 다음 고리, 키, 바구니 등을 만들었대요. ^^
댓글목록 18
고리,바구니는 알겠는데 키는 무엇이지예.
오줌싼뒤 머리에 쓰고 소금얻으러 가서 동네방네 오줌싼거 광고 하는 모자 입니다......
아! 곡식껍질 없애는 채처럼 생긴거 말이군요! 하도 오래 되나서 가물가물하네요.
한하운의 보리피리가 생각나네요.
근데 키는 싸리나무로 만들었지 않나요?
근데 키는 싸리나무로 만들었지 않나요?
도토리 키재기 하는것 같아서 키버들인가 봅니다.
저는 피리불었던 기억은 전혀 없구요
종아리 맞았던 아픈 기억이 시방 아프게 떠올랐어요^^
종아리 맞았던 아픈 기억이 시방 아프게 떠올랐어요^^
엄마가 꺾어서 피리 만들어주면 삐리리~~ 삐리리~~~ 철없이 불며 뛰놀던 시절이 그립군요...
이제는 세상을 달리하신 어머님이 그리워집니다... 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 -_-;
이제는 세상을 달리하신 어머님이 그리워집니다... 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 -_-;
미띠것넴~~. 은화님 담에 가면 나 저거 따다 주면 안될까염? 딱 한개만...
버들피리 꺾어불었든 아득한 추억들..
버들꽃도 드셨나요? 에구 억울혀..낸 별거별거 다먹었지만 그건 못묵어 봣는데...
나도 먹었어요 ..버들꽃...
더 억울혀...
저는 피리 만들어 불었던기억 바께 없는데.....맛있나요?
난왜 자꾸 여기만(야사모) 오면 어릴적 기억들이 생각이 나는지..
어릴적에 물오른 버들가지로 피리만들어서 불었는데....
어릴적에 물오른 버들가지로 피리만들어서 불었는데....
고리 (고리짝 ) - 키버들의 가지를 엮어 만든 네모난 상자. 주로 옷을 넣어 두는 데 쓴다.
키 - 곡식 따위를 까불러 쭉정이나 티끌을 골라내는 도구. 키버들을 납짝하게 쪼개어 만든다. (퍼온 글)
버들도 종류가 많군요. 어휴~
키 - 곡식 따위를 까불러 쭉정이나 티끌을 골라내는 도구. 키버들을 납짝하게 쪼개어 만든다. (퍼온 글)
버들도 종류가 많군요. 어휴~
그때의 기억이 희미하게 나는데...아마 껌대신에 먹었던거같아요...
국화님~~~~메롱~♡
국화님~~~~메롱~♡
버들꽃도 따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어려웠던 시절이거든요.
그땐 어려웠던 시절이거든요.
차완섭님의
가르침
고마버여
그중에두
고리에 대하여~~
가르침
고마버여
그중에두
고리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