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
작성일 03-03-26 12:43
조회 351
댓글 19
본문
지리산 구층암 갔더니 뒷편에 흐드러지게 돋아 나더군요.
알송달송 하길래 스님께 여쭈었더니 머우대(사투리)라고 하데요.
옛날에(얼마나 살았다고?)머위대 자라면 나물해 주던 어머니 손 맛이 그립습니다.
점심 시간인데 어디 그런 나물해주는 집 있을까.....
댓글목록 19
제가 썰렁하는대는 일가견이 있습지요.
투수가 볼 던져 놓고 멀리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그동안 타석이 꾀나 돌았습니다.
그나져나 저도 맛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한지라 쌉쌀음한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만개된건지 아닌지 그것도 또한 가물가물합니다.
왠 가물치가 그렇게 몸 속에 많이 사는지.....
조금은 더워 졌습니까!
봄 바람에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상이 되십시오.
투수가 볼 던져 놓고 멀리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그동안 타석이 꾀나 돌았습니다.
그나져나 저도 맛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한지라 쌉쌀음한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만개된건지 아닌지 그것도 또한 가물가물합니다.
왠 가물치가 그렇게 몸 속에 많이 사는지.....
조금은 더워 졌습니까!
봄 바람에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상이 되십시오.
아이구 손발 시려버라~~ 이건 뭔 증세여요?
와~꿀벌인가요?
마치 신부 웨딩부케같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나남주님 꽃들은 다 다발로 보입니다. 화사한 꽃 한다발. 그리고 아래에서 내려다 보는 듯한...
지는 아즉 라면도 못 무었습니다
야사모에 미쳐가...^^
야사모에 미쳐가...^^
나남주님 반갑습니다 꽃이 다 핀 모습인가요?
무슨 암이라는 말만 들어도 그리움에 허덕입니다....수인사 ....내맘의 고향...
저는 말만 들었지 직접보지를 못했습니다. 먹기도 한다니 맛이 궁금해 집니다.
씁스름하지만 자꾸 먹고 싶은것이 ..음...배고파.
국화님 아직 밥아드셨나요! 지도 인제 밥무로 갈라고 하는디요.
구콰님 점심드세요 1시 넘었어요 다이어트하시나.......아님 드시러가셨나.맛나게 드세요....
안그래두 라멘 물 끼리는디...^.^
국화님은 라면만 묵어요! 아님 라면을 디게 좋아하는 모양입니더.
라면 불어터지는디 왜 자꾸 말시키고 그려요? 걍 밥맛 없으면 한끼 굶으면 쓰러지니 이런거로 때워요. 와요??
어여 묵으시이소. 나도 라면무로 갈랍니더.
국화님 안 언쳤는가 몰르겠네. 쩝....,
냉라면 소개합니다... (퍼온글입니다)
재료 브랜드 상관없이 그냥 라면, 해물 부스러기(아무거나 됨 생선은 안됨), 파, 계란, 얼음
1. 먼저 물을 라면물보다 약간 적게 끓입니다. 끓으면 면을 삶아서 냉수에 헹구어 건져 놓습니다. 빡빡 씻어서 기름기를 빼도 좋습니다.
2. 다음에 물 한컵반을 끓이면서 라면스프와 계란(풀지마세요), 해물이 있으 면 깨끗하게 씻어서 다 넣고 끓입니다. 다 끓으면 불을 끄면서 어슷썰기 한 파를 넣으세요.
3. 방금 만든 국물을 다른 그릇에다 따라서 밑에 가라앉은 스프 찌꺼기를 버립니 다. 국물을 식히는데 성질이 급하면 얼음을 팍팍 넣어서 식힙니다. 국물량이 늘게 되는데 보통 라면국물 정도 되면 되죠.
4. 차디차게 된 라면국물에다 맛을 맞춰가며 식초와 간장으로 가미를 합니다.
5. 냉라면은 약간 시고 약간 간이 세도 괜찮습니다. 국물을 면위에 부으면 됩니다
맛난 냉라면 드세요...^^
재료 브랜드 상관없이 그냥 라면, 해물 부스러기(아무거나 됨 생선은 안됨), 파, 계란, 얼음
1. 먼저 물을 라면물보다 약간 적게 끓입니다. 끓으면 면을 삶아서 냉수에 헹구어 건져 놓습니다. 빡빡 씻어서 기름기를 빼도 좋습니다.
2. 다음에 물 한컵반을 끓이면서 라면스프와 계란(풀지마세요), 해물이 있으 면 깨끗하게 씻어서 다 넣고 끓입니다. 다 끓으면 불을 끄면서 어슷썰기 한 파를 넣으세요.
3. 방금 만든 국물을 다른 그릇에다 따라서 밑에 가라앉은 스프 찌꺼기를 버립니 다. 국물을 식히는데 성질이 급하면 얼음을 팍팍 넣어서 식힙니다. 국물량이 늘게 되는데 보통 라면국물 정도 되면 되죠.
4. 차디차게 된 라면국물에다 맛을 맞춰가며 식초와 간장으로 가미를 합니다.
5. 냉라면은 약간 시고 약간 간이 세도 괜찮습니다. 국물을 면위에 부으면 됩니다
맛난 냉라면 드세요...^^
흠~
어이타가
머위를 보다가
냉라면에
침이~~
어이타가
머위를 보다가
냉라면에
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