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
작성일 03-03-26 00:21
조회 29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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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림사에서...
댓글목록 10
아..그냥 아~
홍매의 진수를 보여 주는군요.
ㅋㅋㅋ....ㅎㅎㅎㅎ...
ㅎㅎㅎ 오해 안했는디유 기냥 웃자고 한소리였는데 ㅋㅋ
박정선님 말씀이 옳습니다...
오해를 하실까봐 다시 언급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공부 잘 잘해라, 밥 잘 먹어라, 내 땅 절대로 팔지마라" 등등 유언도 많으셨을테지만 퇴계할아버지께서는 매화나무에 대한 유언만을 하셨다는 의미로 쓴 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오해를 하실까봐 다시 언급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공부 잘 잘해라, 밥 잘 먹어라, 내 땅 절대로 팔지마라" 등등 유언도 많으셨을테지만 퇴계할아버지께서는 매화나무에 대한 유언만을 하셨다는 의미로 쓴 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화분에 물줘라는 이해하겠는데 내땅 팔지말아라느 글쎄 그분 성품에 설마.......아닌거 같애........
매화를 좋아해 보지 않고는..
왜 퇴계 이황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유언을 하셨는데...
"화분에 심긴 매화나무에 물 줘라"하신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공부 잘 잘해라, 밥 잘 먹어라, 내 땅 절대로 팔지마라 등등 유언도 많으셨을텐데...
왜 퇴계 이황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유언을 하셨는데...
"화분에 심긴 매화나무에 물 줘라"하신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공부 잘 잘해라, 밥 잘 먹어라, 내 땅 절대로 팔지마라 등등 유언도 많으셨을텐데...
지난주 부산서 향기를 맡았는데 말로 표현할수 없는 묘하고 아득한 느낌이 들더군요.
우아~~홍매화 품속에 안기고싶어라^_^
너무
화려해
가슴이
터질것 같아여^^
화려해
가슴이
터질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