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꽃나무
작성일 03-03-25 18:55
조회 436
댓글 12
본문
진달래가 지고 난 산에 처음 본 꽃이 피었더군요.
새로운 꽃을 발견하는 기쁨이라니......
지역주민들이 미스김라일락이라고 알고 있더군요.
알아보니 팥꽃나무였습니다.
꽃색깔이 팥꽃을 닮아 팥꽃나무라더군요.
서남해안 일부지역에 자생한답니다.
지난해 5월 전남 진도 야산에서 촬영했습니다.
팥꽃나무가 필때는
자란과 각시붓꽃 등 많은 봄꽃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참으로 장관입니다.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3-25 21:07)
댓글목록 12
차완섭님! 맞습니다. 맞고요..
바람재는 무등산에 있습니다.
무등산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무등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달에 한번 보름달이 뜨는
저녁에 음악회도 하고 있답니다.
증심사 주차장의 시멘트포장을 걷어 내고 그 곳에서
보름달과 우리들과 연주자 가수 스님 신부님 목사님 정녀님 수녀님이
하나가 되어 무등의 품에 안기는 체험을 합니다.
반갑습니다.
바람재는 무등산에 있습니다.
무등산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무등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달에 한번 보름달이 뜨는
저녁에 음악회도 하고 있답니다.
증심사 주차장의 시멘트포장을 걷어 내고 그 곳에서
보름달과 우리들과 연주자 가수 스님 신부님 목사님 정녀님 수녀님이
하나가 되어 무등의 품에 안기는 체험을 합니다.
반갑습니다.
오묘한 청보라색의 꽃이군요...좋은 구경했습니다..^^
박계순님! 바람재는 어딘지요?
혹, 무등산.........?
정미정님! 글만 잘 쓰시는 줄 알았는데, 내공까지........ 반갑습니다.
혹, 무등산.........?
정미정님! 글만 잘 쓰시는 줄 알았는데, 내공까지........ 반갑습니다.
전에 미스김라이락 말씀하시더니, 이 꽃을 말씀하신 건가 봅니다. 동안 잘 계셨지요...
꽃잎이 넉장. 팥꽃나무.. 예쁜 보라색..
꽃이 피지 않았을 때는 못알아 볼 것 같아요. 기회되면 전체 사진도 부탁합니다. ^^
꽃이 피지 않았을 때는 못알아 볼 것 같아요. 기회되면 전체 사진도 부탁합니다. ^^
아리랑님 ...반갑습니다. 예쁜 꽃과 함께 등장 하셨군요..^.^
드디어 화려하게 등장하시는군요.
저는 눈팅(맞나 몰러)만 하다가 광전회원만 보이면 얼마나 더 반가운지요.
많이 많이 흔적을 남기십시요. 반갑습니다.
바람재로 오르니 현호색이랑 바람꽃이랑 산자고 그리고 개구리발톱이 많이
보이더군요.
저는 눈팅(맞나 몰러)만 하다가 광전회원만 보이면 얼마나 더 반가운지요.
많이 많이 흔적을 남기십시요. 반갑습니다.
바람재로 오르니 현호색이랑 바람꽃이랑 산자고 그리고 개구리발톱이 많이
보이더군요.
팥같은 향기가 안나던가요? 사진이 너무좋습니다..^^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3-25 21:07)
......이런 멧세지는 무엇을 의미하는가요?
......이런 멧세지는 무엇을 의미하는가요?
차샘이 잘못올려진 게시물의 자기 자리를 찾아서 옮겼다는 말입니더.???
정미정님 반갑습니다...
미스김라일락..재밋네요...그런데 색깔이 마치 물감을 두껍게 입힌거 같으네요..ㅎㅎ
미스김라일락..재밋네요...그런데 색깔이 마치 물감을 두껍게 입힌거 같으네요..ㅎㅎ
단순허믄서
화려허구
아름다버여^^
화려허구
아름다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