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
작성일 03-03-29 23:45
조회 43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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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출근하는 데, 아파트 화단에서 화사한 조밥을
터트리고 피어 있는 넘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꽃이 맹숭맹숭하여 조팝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 길에 좀 일찍 나섰는데, 아뿔싸...
고층 아파트에 가려 햇빛이 안드는군요.
애들 등교하고 출근하느라 바쁜 사람들 속에서
대포같은 장비를 설치하고 해가 비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만, 비로소 햇빛이 비칠 때 쯤에
왠 넘의 바람이 그리도 불어 샀는지...
50여컷을 찍어도 맘에 드는 넘을 고르기가 쉽지 않군요.
댓글목록 9
마자요, 이넘은 솔직히 모양이 별로라서 첨엔
조팝이 아닌 줄 알았다니까요. 아파트 화단에 핀 넘이
뭐 그래도 이만하면 봐 줄만은 하지요.ㅋㅋㅋ
조팝이 아닌 줄 알았다니까요. 아파트 화단에 핀 넘이
뭐 그래도 이만하면 봐 줄만은 하지요.ㅋㅋㅋ
진해는 완전히 꽃 잔치로군요.
벌시로 조팦나무꽃이...그 밑에 학상이 무얼 쳐다보는지요.
혹시 뜬님 카메라를....
벌시로 조팦나무꽃이...그 밑에 학상이 무얼 쳐다보는지요.
혹시 뜬님 카메라를....
에구 종류가 많다고 하면 머리부터 아파오는것 같습니더.
조팝도 종류가 만만찮답니다.
이넘은 가장 흔한 걍 조팝입니다.
아마 복륜도 있을 겝니다.
이넘은 가장 흔한 걍 조팝입니다.
아마 복륜도 있을 겝니다.
조팝나무 성원님이 복륜이라고 뭐라 하더니만 전 원래 그런건줄 알았는데 아니네예.
2003년 첫번째 조팝이네요~ ^^*
앗 증말이유?
난 설마했더만 영광이로군요.
화사한 조팝의 맵시가 어쩐지 화님을 닮은 듯...
난 설마했더만 영광이로군요.
화사한 조팝의 맵시가 어쩐지 화님을 닮은 듯...
<a href=http://www.wildplant.org/bbs/data/P4061417_a.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data/P4061417_a.jpg</a>
아~
인고의
숭고험이^^
인고의
숭고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