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발톱
작성일 03-03-29 21:13
조회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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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3월 29일
댓글목록 9
제가 보기에는 개구리발톱이라기 보다 만주바람꽃 같이 보입니다.
생육지로 보아서는 남쪽계통의 개구리발톱 같으나 어쩐지 북방계의 만주바람꽃으로 보이는데...
쉽사리 속단하지는 못 하겠습니다.
생육지로 보아서는 남쪽계통의 개구리발톱 같으나 어쩐지 북방계의 만주바람꽃으로 보이는데...
쉽사리 속단하지는 못 하겠습니다.
용추로군요. 내일 시간이 어찌될지...
저두 얼레지 곷대가 다섯개 달린 넘을 일주일 후 찍으러 갔더니 누군가가 그것만 뽑아버렸더군요.
이런일이~~
이런일이~~
기하님 이름도 잘아시네요. 내도 첨보는디요. 사모님과 모처럼 나들이 하셨나보네요.행복을 많이 담고서.
그런 일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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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대 했던 하얀꽃은 누군가가 꽃대를 전부 잘라 버렸더군요.
같이간 우리 여푠 말 설마 흰꽃 얼레질라구 그 말을 위안삼고 하산 했습니다.흐흐흐
같이간 우리 여푠 말 설마 흰꽃 얼레질라구 그 말을 위안삼고 하산 했습니다.흐흐흐
창원에서는 처음보는 꽃입니다.
주위에 요것 밖에 없는것 같았는데 해는 지고 강 내려 왔습니다.
주위에 요것 밖에 없는것 같았는데 해는 지고 강 내려 왔습니다.
해는 서산에 지고 혼자 걍 내려 오셨을거 생각하니....
그 기대하던 하얀꽃은 어찌 되었는지요...
그 기대하던 하얀꽃은 어찌 되었는지요...
싱그러븐 아이를
올해는
꼭 만나야져~~
올해는
꼭 만나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