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꽃 입니다.
작성일 03-03-29 11:24
조회 294
댓글 6
본문
학교옆 소양강 뚝에 수도 없이 많은 쇠뜨기가 봄맞이를 하고 있읍니다.
한때는 귀하신 몸으로 이름값 이상을 하더니 한순간 천한 신분이 되어 그나마 수만개의 개체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 보는 사람을 즐겁습니다.
댓글목록 6
아...이늠이 두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었군요... 전 뱀밥 이름만 알고 있었네요. 박종갑님 고맙습니다 또 다른 이름을 일러 주셔셔...
다정한 모습~ 잘 보았습니다.
이뇨제에좋다고 했던가요?
한떄 무슨 약효가 있다고해서
사람들이 많이 뜯으러 다녔던것 같은데..요즘은 그런 소리들을 듣지를 못했네요
약효가 없다고 발표를했나? 쩝.......
한떄 무슨 약효가 있다고해서
사람들이 많이 뜯으러 다녔던것 같은데..요즘은 그런 소리들을 듣지를 못했네요
약효가 없다고 발표를했나? 쩝.......
녀석 봄햇살에 졸린가...살짝 기대어 낮잠을 즐기네요. ^^ Put your head on my shoulder~
못난이가
이쁘구
곱게
데이트를 허구 잇군여~~
이쁘구
곱게
데이트를 허구 잇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