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
작성일 03-03-28 23:51
조회 22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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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변덕이 뇨자의 마음같던 날......
댓글목록 8
물가, 아니면 계곡 가까이 맞습니까?
단단한 바위틈에 둥지를 틀고, 아마도 물안개에 흐르는 물기를 모아- 모아- 꽃대를 올리고 삐죽이 새싹을 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마는, 저 넘쳐오르는 기세는 시공을 격해 우리의 마음속을 뚫고 들어옵니다.
밝은 자연 그대로의 햇빛을 잘 받아서 저리도 이쁘게 색이 든 걸까요?
단단한 바위틈에 둥지를 틀고, 아마도 물안개에 흐르는 물기를 모아- 모아- 꽃대를 올리고 삐죽이 새싹을 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마는, 저 넘쳐오르는 기세는 시공을 격해 우리의 마음속을 뚫고 들어옵니다.
밝은 자연 그대로의 햇빛을 잘 받아서 저리도 이쁘게 색이 든 걸까요?
뜬님, 여기도 동강입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활짝 피겠네요.
진동님 여긴 어딥니까?
진동님 여긴 어딥니까?
돌이랑 단풍이랑 이름이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지다니....자생지 그대로 너무 좋습니다.
정말 돌이랑 단풍이네. 므하하핫 여자 마음이 갈대
내 보고 하는 소리쥬? 힝!
야~! 장관이네요.
급하구
인고의 결과
그랴
아름다움!!
인고의 결과
그랴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