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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제비꽃

작성일 03-03-31 16:02 | 256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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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이제 제비꽃이 지겨워 할것 같아서 안올리려다 올려봅니다. 제비꽃 말만 들어도 "아휴"하고 한숨을 짖는 분들은 그냥 수양 차원에서 봐 주세요. 저녁무렵 계곡에 빛이 산너머로 넘어가서 햇빛을 받지 않는것을 찍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좀 깨끗한 느낌은 듭니다.

댓글목록 15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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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구름님 잘 연구해 보시이소. 다른분들도 디백은 만들어 가는거라 하데예.
  ㅋㅋㅋ 지부장님, 지도 앱니다.
근데 학실히 디백에 문제가 있는 게 틀림없는 것 같네요.
디백으로 흰색 꽃잎을 이정도 디테일로 살려낼려면
배경은 완전히 맛이 갑니다.
아무래도 콘트라스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정 사료되는군요.

금빛여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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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이쁜 꽃을 누가요.
계속 기대 합니다.
보리쌀 열리는지 쌀밥 열리는지도 보여주세요.^^
  남산제비꽃의 흰색의 색조를 내기가 굉장히 어려운데요... 존경스럽습니다. 또한 색조가 잘 안나오다보니 윤곽이 뭉그러져서 별로 이쁘지가 않은데... 참 멋진 작품입니다.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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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줄서서 기다립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게 바로 제비꽃이거든요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고 너무 좋습니다.(하지만 너무 어려워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저지금 손내밀고 있어요 왜냐면 제비꽃이 튀어 나올꺼 같거든요.얼렁 받아야지 ㅎㅎ......
  진용님,  사진 좋습니다~~작년네 제비꽃에 스트레스 받아서 피할것이냐? 맞부딪칠거냐?로 고민한적있지요.
초보가 배울 것도 많은데.....하지만 부딪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신동호님의 좋은 자료와 정보로 더욱 재미 붙여갑니다.  올해 야사모에서 같이 힘모아 최대의 제비꽃 정보를 만들어 보는것도 의미 있지 않겠습니까?

들꽃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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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무슨 말씀을...
전 매일 보고 또 봐도 좋기만한데요...
그런 생각하지 마시고요 찍어오신 사진있으시면 더 올려 주세요
여기 꽃 볼려고 줄섰어요....제 뒤에도 또 뒤에도.....줄서있는 사람들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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