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작성일 03-03-31 10:16
조회 224
댓글 11
본문
2003.3.
춘천에서
댓글목록 11
궁시렁궁시렁 소리가 여기까정 .....
찍은 사람은 안무서버 보이는디 보는 님이 무섭다니..........
지헌티 죄지은 거 있지라우
일욜날 지는 팽개치구 이쁜 싸모랑 노루귀찾더니.........
매운탕두 혼자만 잡수시구.......
궁시렁궁시렁이유
지헌티 죄지은 거 있지라우
일욜날 지는 팽개치구 이쁜 싸모랑 노루귀찾더니.........
매운탕두 혼자만 잡수시구.......
궁시렁궁시렁이유
언제보아도 다정하게 느껴지는 할미꽃,
아흔 셋에 돌아가신 저희 외할머니 머리 색갈입니다.
그런디 찍은 사람이 문제인가 요것은 무서버 보이네요
아흔 셋에 돌아가신 저희 외할머니 머리 색갈입니다.
그런디 찍은 사람이 문제인가 요것은 무서버 보이네요
요즘 할미꽃 사진을 보면 어릴적 봤던 할미꽃하고 틀리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꼭 개미의 머리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구도가 독특합니다.
우리집 할미꽃은 이제 잎사귀 몇개 올라왔는데... 즐감했습니다. ^.^
우리집 할미꽃은 이제 잎사귀 몇개 올라왔는데... 즐감했습니다. ^.^
날씨가 맘에 안드나보죠
안그러면 화사하니 꽃을 보여줄텐데.......
안그러면 화사하니 꽃을 보여줄텐데.......
도대체 이 털의 용도는 머여요?
삼악산님! 할미꽃이 어째 화가 났을까요?
이렇게 가까이 찍으니까 꽃모양이 제데로 보이네요
그런데 저도 뜬구름님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앞에 있는 녀석요..고개 바짝들고 혀 내밀며달려들것만 같아요....
그런데 저도 뜬구름님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앞에 있는 녀석요..고개 바짝들고 혀 내밀며달려들것만 같아요....
마치 털북숭이 배암대가리같은 느낌이 드네요.
솜털이
간질이구 잇슴다^^
간질이구 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