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나물
작성일 03-03-31 09:53
조회 39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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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에 많은 개체가 있었으나 한포기만 꽃을 피우고 있네요.
노란병아리가 봄나들이 나온 느낌이네요
댓글목록 15
후~후 우짜면 똑 같았는지 어리릴적 계곡습진곳에 많이 자랐는데 꽃이없는 잎만따서 묵나물해서
먹었던 기역이 나네요.
먹었던 기역이 나네요.
파란여로님 말씀이 제 경험과 꼭 같네요. 저도 어머니께서 앨개지라 부르며 삶아 우린 걸로 쌈싸먹었었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단, 유독식물이니 날 것으론 절대 먹지 마시길.... ^^
아마불이 준 건 이파리가 겨우 두개...
지금은 물론 다섯개로 불어 났지만
꽃은 아직 언감생심입니다.
지금은 물론 다섯개로 불어 났지만
꽃은 아직 언감생심입니다.
성원씨한데 받은 지 동의나물은 흔적도 없는데.....
요렇게 이쁜꽃을 잘 키워볼걸....
요렇게 이쁜꽃을 잘 키워볼걸....
요즘은 노란꽃의 계절인것 같습니다.
분명 야생의 상태입니다. 혹 나물이라는 단어가 들어 같다고해서 절대로 먹어서는 안되는 독초입니다.
동의나물에는 별레먹은 흔적이 안보입니다.
동의나물에는 별레먹은 흔적이 안보입니다.
머리속이 텅 빈 듯 아무 생각이 안 납니다
그저 예쁘구나...
그저 예쁘구나...
저도 동의~할랍니다.
꽃벼루 님의 활동시가 시작 되었네요.
계속되는 남녘 꽃펀치에 넉다운... 아직입니다요. *&*
꽃의 디테일이 아주 좋네요.
다음주에 그곳에가면 노란습지가 될것 같습니다
벌써 노지에서 동의나물 꽃이 핀건가요?
영롱헌 아름다움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