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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금붓꽃

작성일 03-03-30 22:49 | 277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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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출사의 주 목적은 금붓꽃이었습니다. 그러나, 장유사 뒷편 금붓꽃 꽃밭엔 그 많던 금붓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론 있기는 있었지만, 꽃을 피운 넘이 없었지요. 이넘은 내려오는 길가 언덕 위에 피어 있던 넘인데 올라갈 때 봐 두었던 넘입니다. 단 세촉이 피어 있었는데... 갖 피어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고 있는 중인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그런지 꽃색이 별룹니다.

댓글목록 15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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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자서야 삼악산님과 제가 필이  약간 통하는듯....ㅋㅋㅋ.
뜬님만 왕따여... 에구 꼬시다...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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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콰님은 느낌을 젤루 중요시 허는디 뜬님 잘못 말씀허셨군여........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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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째 귀가 근지롭다 했지롱~~~~~~~~~~
근디 구콰님 왜 죄없는 지를 패시나여?????????
완죤히 자다가 물벼락 맞아부렸네.........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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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허...마자 주근줄 알았는디 아직도 살었네..한대 더 때려요?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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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내....퍽퍽퍽..뜬님은 두대 맞았는데 삼악산님은 세대 때렸음. 흥!!.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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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판난거 보다 뭔가 느낌에 있어서 좋다구 했지 시들어서 좋다구는 안했습니다.
본뜻이 왜곡된거 같아 지웠는데 그리 말씀하시니 밝히는 바입니다.
  정식님 마자요, 꽃은 갖 필 때가 언제나 좋지요.
이리 시들해지면 모든 게 시들해집니다.
하긴 누구는 시들해서 더 좋다고 하던 사람도 있던데
어느새 리플을 지워 버렸네요.
  뭐 삼악산님이야 그 덩치에 구콰님이 때려봤자겠지만,
에고 내는 까딱하믄 허리 부러지겄네.
근데 대체 내가 왜 맞아야 하노?
삼악산님은 보이지도 않거만...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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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화님 찾기가 쉽지 않네예. 아마 제생각으로는 꽃잎이 두개 겹쳐진 속에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맞는지예? 만일 이게 맞다면 한꽃에 3군데나 되는데 그것도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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