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거울
작성일 03-04-01 00:36
조회 393
댓글 19
본문
흩트러진 머리 곱게 빗어 단정히 단장하고
봄 햇살 받으며 바람에 노란먼지 날리면서
내 곁으로 다가온 밀사초.
우리는 수 많은 흔적들을 애써 잊고 되새기려 하지만
그냥 자연의 순리에 맞겨 살아가는것도 때론 좋을듯 싶습니다.
댓글목록 19
^.^~~
벌써 시간이 지나 만우절을 넘겼네요. 이젠 고쳐야 겠습니다.
구콰님 말씀 한마디면 치료가 다되지않는지요...(너무 웃어서 탈나지 않을까?????)
ㅋㅋ 진용님 이건 암만 봐도 산거울이네요.
진용님은 오늘 일났당...우짤꼬....ㅋㅋㅋ
밀사초와산거울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갤러리 1의 차동주님 사진과 비교하심이 좋을듯... 잎부터 살펴 보세요...
리플달고 바로 달려가 보았더니 밀사초가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왕쌩 초보입니다. 근데도 달라보이는군요
엥! 무슨소리일까요? 오늘은 그냥 넘어갈랍니다. 믿을수 없어!!!!
믿지 못하면 마음의 병 생깁니다...ㅋㅋㅋㅋ.
사초가 이래 이쁜지 몰랐습니다..세삼깨닫네요...오늘 만우절 요주에 인물이신 구콰님 안녕하신가요??좋은하루되시고 장난 너무하지마이소.....
이것은 오히려 산거울에 비추면 되지 않을까요?
사초도 진용님 손에 닿으니...작품이 되는군요..
성성한 백발인데도 다시 젊어진 사초....
봄은 무에라도 이렇게 다 바꾸니...
성성한 백발인데도 다시 젊어진 사초....
봄은 무에라도 이렇게 다 바꾸니...
기하님..그러다가 만우절 요주의 인물로 찍힙니더....
그냥 자연의 순리에 맞겨 살아가는것도 때론 좋을듯 싶습니다.
흐르는 물같이 그렇게요?
그런데 진용님 이 사초는 밀사초가 아니고 산거울 입니더.^*
흐르는 물같이 그렇게요?
그런데 진용님 이 사초는 밀사초가 아니고 산거울 입니더.^*
사초! 사초 밀사초!!
사초종류는 비슷비슷한것이 너무많은데 이녀석은 밀사초는 아니네요.
밀사초는 사철 푸른잎을 가지고있는데요
밀사초는 사철 푸른잎을 가지고있는데요
그냥 무심히 지나치던것을 요즘은 한번식 쳐다보며 사초......이거이 사초.....
종류가 많은듯...........
종류가 많은듯...........
싱그러븐 힘
아름다움의 힘
힘과 사랑!!
아름다움의 힘
힘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