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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작성일 03-03-31 21:52 | 307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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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동백-

늦께 웬 동백이냐구요.
저 유명한 선운사 동백입니다.
대웅전 뒷산 중턱에 피어 있고요  천연기념물  제 184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해마다 5월5일이면 동백꽃이 만개한 선운산에서는 산향의 이슬을 머금고 붉게 피어오른 동백꽃을 노래하는 동백연 축제를 한다고 하네요.

봄바람의 변덕이 얼마나 심하든지 잠시도 가만히 있어주지 않더군요.


댓글목록 16

금빛여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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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여름까지 핍니다.
감나무 꽃이 지면 같이 지거든요.
동백꽃하고 감나무꽃하고 지푸라기에 꿰어서 목걸이 했조.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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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운사가 그래 아름답습니까??언제 꼭 한번가야겠네요.......
  어! 좋은 노래까지 하나 들어 있군요.
감사합니다.
이곳하면 볼거리로 동백과 먹거리로 풍천장어에 복분자가 단연 으뜸이지요.
선운사는 봄의 동백만큼이나 가을의 단풍도 아름답습니다.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이름으로 검색
  송창식의 선운사 노래를 듣고는 곧장 선운사를 가던적이 있더랍니다.^^
작년엔 도솔암쪽의 민박집에서 복분자 1.5리터 다마시고...^^;
  동백이 이리 예쁠수도 있군요.
산유화님, 좋은 곳은 혼자만 다니시지 마시고,
같이 가입시더. 선운사 가본적이 운제인지
기억이 가물합니다.
  해마다 선운사 동백꽃은 사진으로만 봅니다.
선운사 동백꽃 보러 가려고 10년을 벼루고 벼루어도 아직도 못 가본 곳입니다.

선운사
주막의 늙은 주모는 아직도 육자배기 가락을 부르고 있을까?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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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날 선운사 동백꽃을 보니 뭐가 달라도 감흥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들꽃사랑님이 날마다  야사모에 좋은 글과 음악을 올려주시는 수고로움에 비하면야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노랜 들꽃사랑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내일도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들꽃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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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좋고 잘들을께요~국화님..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에고.. 전 아직 한번도 없어요~선운사 동백꽃을 바라보며..선운사 음악을 들으며..선운사로 여행을 .....

들꽃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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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그 유명한 선운사 동백꽃이네요
너무 이뻐요~
 늦게 피어서 미안합니다~...빠알갛게 홍조띈 얼굴이 그렇게 말하는것 같네요...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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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운사 동백 보러갔다가 풍천장어만 그리고 복분자에.............
좋은 곳에 다녀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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