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제비꽃
작성일 03-03-31 16:05
조회 302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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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포항에는
노루귀도 끝나고 얼레지 복수초도 끝무렵이고
꿩의바람꽃도 끝나고 지금은 노랑제비꽃이랑 현호색 종류들이
피어 있습니다.
댓글목록 20
캬 ~ 사진 넘 좋네요. ~ ~
"안달이 난다" 이럴때 쓰는표현 맞는지 모르겠어요. 작년에 실물 노랑제비꽃 처음보고나니 야생상태의 노랑제비가 꼭보고 싶었는데 오늘 연달아 사진보고나니 고놈이 보고싶어서 안달이 나네요
멀리서 보내주신 제비꽃 증말 함초롬 허구먼유
꼬수니님! 뜬구름님! 님들께서 설명하신 말씀!
한 편의 詩입니다.
가슴이 왜 이리 따땃하고 벅차오르지요??
한 편의 詩입니다.
가슴이 왜 이리 따땃하고 벅차오르지요??
대개는 참나무 낙엽이 땅을 뒤덮고 있는데
이넘등은 걍 노지군요. 부러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면
이런 광경은 드문 편이지요.
이넘등은 걍 노지군요. 부러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면
이런 광경은 드문 편이지요.
언제 보아도 어느곳에 있어도 깜찍하게 예쁜 꽃이지요.
고향의 노랑제비라 더욱 정감이 가네요^*
고향의 노랑제비라 더욱 정감이 가네요^*
토양은 부엽질이라 척박하지 않는데요 45도정도의 경사지의 야산이라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윗쪽에는 더많은 병아리떼들이 무리지어 있는데요 가시덩굴때문에 올라갈수가 없더라구요
윗쪽에는 더많은 병아리떼들이 무리지어 있는데요 가시덩굴때문에 올라갈수가 없더라구요
노랑병아리떼같습니다 고놈들 앙증맞고 이쁘네요.
노랑제비꽃은 다른 제비꽃들과는 달리 벌러덩 꽃잎을 제끼는것이 아마 미모가 뛰어나서 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랑님 지도 글씨를 읽으니께 포항이라 써져서 그런중은 아는디유
꽃 핀데가 어디냐구유 산이냐, 들이냐, 논이냐, 밭이냐구유??^^ 풀이 하나도 없는디
이 이쁜것들이 누구랑 놀겄는가 싶어서지유우^^
꽃 핀데가 어디냐구유 산이냐, 들이냐, 논이냐, 밭이냐구유??^^ 풀이 하나도 없는디
이 이쁜것들이 누구랑 놀겄는가 싶어서지유우^^
노랑제비가 이쁘네여.....
꼬수니씨! 포항이나여....지는요..감포구먼요.....
울 지부장님도 포항이실건데......
꼬수니씨! 포항이나여....지는요..감포구먼요.....
울 지부장님도 포항이실건데......
꽃말이 수줍은 사랑이라는데, 수줍어 하던가요? ^^;;
여긴 어딘데 이래 척박한 땅에서 참한 꽃이 피었을꼬!!
앙징맞네요
포항산 제비꽃이네요..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이곳은 (경기도 고양시)진달래..개나리..목련꽃이 피었고요
벗꽃은 쬐끄맣게 눈이 나왔어요..오늘 바라본 이곳 바깥 풍경이에요 ....
사진 잘봤습니다..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이곳은 (경기도 고양시)진달래..개나리..목련꽃이 피었고요
벗꽃은 쬐끄맣게 눈이 나왔어요..오늘 바라본 이곳 바깥 풍경이에요 ....
사진 잘봤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간 흔적과 뭘 뽑아간 흔적이있어 보면 나무에 어김없이
말라비틀어진 더덕 덩쿨이 있어 더덕캐는 사람들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주위에는 얼레지랑 복수초, 노루귀, 뀡의바람꽃,개별꽃종류, 산자고 등이
자라고 있는 비옥한 토양인데 경사면을 따라 흙이 쓸려서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말라비틀어진 더덕 덩쿨이 있어 더덕캐는 사람들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주위에는 얼레지랑 복수초, 노루귀, 뀡의바람꽃,개별꽃종류, 산자고 등이
자라고 있는 비옥한 토양인데 경사면을 따라 흙이 쓸려서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노랑제비꽃이 핀 자리가 너무 삭막한 풍경인데...
그래도 노랑제비꽃은 동심마냥 주변 환경엔 개의치 않고 앙징맞게 피었네요.^^
김금주님,,^^
그냥 웃습니다^^
그래도 노랑제비꽃은 동심마냥 주변 환경엔 개의치 않고 앙징맞게 피었네요.^^
김금주님,,^^
그냥 웃습니다^^
포항 아닙니겨~김금주님예
포항산 제비꽃보니 지도 경상도 말이 나옵니더~
포항산 제비꽃보니 지도 경상도 말이 나옵니더~
아~~ 이쁘다!!!
아름다운
노오랑
병아리~~
노오랑
병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