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가 막힌 곳에 피었군요, 배경도 너무 좋네요.

  다음주에 가면은 씨방만 남아 있겠죠?
그래도 다행입니다. 노루귀님의 카메라에 담겼으니.....

  저는 엘레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래이는데...
호젓한 배경까지 보여주시니 넘 감동적입니다.  ^^

  엘레지라는 이름이 넘 잘 어울리는 꽃인걸요!!!
폭포수 아래 엘레지는 신선노름하고 앉아계시는군요?
너무도 앙증맞고 예쁘내요.
가날픈 꽃잎이 꼭 저같으내요.^-^ㅎㅎㅎㅎㅎ

  누군가 일부러 그자리에 놓아둔것 같아요.......노루귀님 사진찍으시라고.....너무 좋습니다..얼레지가 바람결에 날리는것같네요.

  잔잔한 평화!

  노루귀와 어우러진 계곡
정말 좋은 작품임다

  캬 그림 좋다  물 좋고 꽃 좋고....
 광전 번개모임 사진 나만 시리즈로 올리다 보니 필림으로 찍으신 회원님들께
 독주(?)하는것 같아 무척 미안했는데 오늘은 시리즈 쉬고 민초님과 어디 한바퀴 돌랍니다.

  한폭의 그림이군요.

  얼레지가 폭포 아래 정신 수양 중인 도사처럼 보이네요...

  자연과 함께하는 야생화 언제 보아도 넘 환상적이네요...
더구나 구도까지 생각하시는 님의 섬세함 배려....
 
 

  그대로 그림이군요..폭포도 얼레지 놀랄까봐 조용히 흐르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의 조화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