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더 잘 아시는 듯 합니다. 전 주로 방콕하니 먼 곳은 몰론이고 제 주변도 잘 모르는데... 동강 백운산인데 길잃고 헤메다 목표물은 못찾고 대신 건진 얘들입니다. 몇년 전 2번 올랐었는데도 작년 수해 이후 등반이 없었는 지 도무지 길을 찾지 못하겠더군요. *.*

  처녀치마 만나셨군요
지두 이번 주말에 산으로 가야할 터인데..........
몇가지나 만날런지?????????

  그렇죠? 얼레진 아니죠. 처녀도 아닌 것처럼요. .^^;;
(상록 아닌 게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넓게 펼쳐진 잎이 새봄에 나왔다고는 연상 잘 안되네요. *.*) 

  하하하~ 죄송해요. 처녀치마라고 얘기한다는게, 얼레지로 나와 버렸네요. ^^ㆀ

  중부는 이제 시작일 듯 합니다. 지난 주말 평창에서 꽃망울을 보았었는데....
잎은 눈속에서도 푸른 잎 그대로여서 상록인 걸로 생각했는데, 죽은 잎 속에서 새순이 나오는 것도 보았으니....마구 헷갈리고 있습니다. 도와 줘요..^^

    꽃벼루님의 백운산이니 전남 승주가 아니라  동강변 백운산이겠지요?  동강의 속알맹이를 다 품고 사시는군요.

  얼레지는 상록초본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

  처녀치마도 거의 끝물인가요? 일주전 제가 간곳에는 싹도 안낳더라구요. ^^

여인의

화려헌

아름다븐 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