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첫인사 드립니다.
작성일 03-04-03 17:40
조회 367
댓글 16
본문
오늘 점심시간중 회사 주위 야산을 탐방하던중 우연히 눈에 띄어
혼자 즐기기에 머시기 하여....ㅎㅎㅎ
또한 그동안 뭇 회원님들의 동정을 눈팅으로 즐감해옴에
빛도 갖을겸 공유하고자 사진으로 첫인사 드립니다.
회원여러분 늘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16
뜬구름님 사진 멋집니다. 종종 볼 수 있게 ~~ 해 주세용^^*
현호색님 디카장만 하셨네요. 꽃의유혹을 떨치지 못할건데. 앞으로 많이 바빠지겠는걸요..
많이보여주시구 즐거움 만끽하세여..^^
많이보여주시구 즐거움 만끽하세여..^^
현호색님 드디어 디카를 구입 하셨군요.
뜬님 쪼게 있으면 여기도 금창초가 천지 삐까리 라예.
뜬님 쪼게 있으면 여기도 금창초가 천지 삐까리 라예.
금창초,금난초라 부르는 군요.
저도 논둑에서 이넘을 보고 찍은 적이 있습니다.
저도 논둑에서 이넘을 보고 찍은 적이 있습니다.
꽃이 화려하고 색이 짙어 원예종으로 육종하면 히트 예감이 팍 들던디요...
이곳 주위에는 조개나물(?), 꿀풀인지가 한창 피어나고 있던디요
이곳 주위에는 조개나물(?), 꿀풀인지가 한창 피어나고 있던디요
에구 고수님이 마구 물어시니 갑자기 입이 딱 막히네요.
흠, 사천에도 금란초가 있네요. 현호색님 다른 넘도 있나
계속 수고해 주세요.ㅋㅋ
흠, 사천에도 금란초가 있네요. 현호색님 다른 넘도 있나
계속 수고해 주세요.ㅋㅋ
꿀풀과 조개나물속 금란초 인듯 싶습니다.
이넘이 땅에 바짝 기어서 꽃이 핀걸 디카로 잡았습니다.
이넘이 땅에 바짝 기어서 꽃이 핀걸 디카로 잡았습니다.
머시기한기 아니고 거시기 허네요?
갑자기 점잖이 나오시니까...ㅋㅋㅋ
갑자기 점잖이 나오시니까...ㅋㅋㅋ
이야 좋네요. 근데 진짜 금란초 맞아여?
그라모, 뜬구름님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꺼? ^^;;
금란초또는 금창초가 맞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금창초로 알고 있었는데 금란초라고 하니....
박재옥님께서 살려 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근데요... 오늘 서점에 갔더니 박재옥님 이름이 붙은 야생화 책이 있는 것 같더군요...
맞습니까?
박재옥님께서 살려 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근데요... 오늘 서점에 갔더니 박재옥님 이름이 붙은 야생화 책이 있는 것 같더군요...
맞습니까?
그 책에 박재옥님께서 찍으신 꽃사진이 있습니다. ^^ 금창초라고도 하고 금란초라고도 합니다. ^^;
그렇습니다. 꽃이 좋고 원예종으로 개발가치는 충분한데 문제점도 가지고 있어서
종자채취가 어렵고 옮겨심으면 잘 죽는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종자채취가 어렵고 옮겨심으면 잘 죽는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하루가 다르게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네요. ^^
머리숙여
아름다움에~~
아름다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