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꽃,꽃받침

꽃마리

작성일 03-04-03 11:16 | 316 | 15

본문

640 x 480

저는 요즘 작은꽃들과 친구삼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봄이면 유독 작은 꽃들이 많아집니다. 그득한 눈으로 그 작은 몸짓을 들여다보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일상도 그런 것 같습니다. 아주 사소하고 작은 것에서 부터 고마움을 전하고 살고 싶습니다. 봄바람에 얼굴타면 쉬 늙는답니다. 넉넉하고 건강하신 일상되십시오. 촬영지:태안 천리포.

댓글목록 15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정말 아주 작은꽃..꽃마리...작은 체구에 비하여 주는 기쁨은 몇배 천배입니다. ^^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나무늘보님두 보기보담 꽤 분주허시네여.........
꽃마리
그녀가 내 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나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히~~~~~~~~~~~~
    어휴~, 어쨌든 느림보 거북이같군요 - 거북이님이 보시면 화낼라 - ,  꽃마리를 검색해보고서야 이제 꽃마리와 참꽃마리가 구별되네요.
  저도 오늘 요넘을 보았지요
일부러,,더 눈여겨 보고 인사했지요.
사진,,잘 보았습니다.
삼악산님,,아이콘이 바뀌니,,더 이뿌네요^^
  점심 먹으로 갈려다 하나 올렸습니다.
삼악산님 조우하고 가니 밥맛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화평하십시오.

꽃,꽃받침 목록

Total 22,32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