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
작성일 03-04-03 11:16
조회 316
댓글 15
본문
저는 요즘 작은꽃들과 친구삼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봄이면 유독 작은 꽃들이 많아집니다.
그득한 눈으로 그 작은 몸짓을 들여다보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일상도 그런 것 같습니다.
아주 사소하고 작은 것에서 부터 고마움을 전하고 살고 싶습니다.
봄바람에 얼굴타면 쉬 늙는답니다.
넉넉하고 건강하신 일상되십시오.
촬영지:태안 천리포.
댓글목록 15
꽃마리 정말 작고 예쁜꽃이지만 이처럼 색감이 좋고 봉오리와 잘어울리는 꽃은 많지 않은데 잘찍으셨네요.
징말 이뿌다....귀엽게 잘 찍으셨네요....
연한분홍, 파랑의 파스텔 색깔 작지만 넘 앙증 맞더군요...
한마디로 콱 깨물고 싶다 할까나...
한마디로 콱 깨물고 싶다 할까나...
엄청 귀엽게, 마구 이뻐해주고 싶게 만드는군요. ^^
가슴이 설레이도록 이쁘군요.
정말 아주 작은꽃..꽃마리...작은 체구에 비하여 주는 기쁨은 몇배 천배입니다. ^^
나무늘보님두 보기보담 꽤 분주허시네여.........
꽃마리
그녀가 내 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나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히~~~~~~~~~~~~
꽃마리
그녀가 내 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나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히~~~~~~~~~~~~
어휴~, 어쨌든 느림보 거북이같군요 - 거북이님이 보시면 화낼라 - , 꽃마리를 검색해보고서야 이제 꽃마리와 참꽃마리가 구별되네요.
눈으로보다는 사진이 베풀어주는 아름다움이로군요.
작지만 참 이쁘고 야무지게 꽃을 피웠네요..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요넘을 보았지요
일부러,,더 눈여겨 보고 인사했지요.
사진,,잘 보았습니다.
삼악산님,,아이콘이 바뀌니,,더 이뿌네요^^
일부러,,더 눈여겨 보고 인사했지요.
사진,,잘 보았습니다.
삼악산님,,아이콘이 바뀌니,,더 이뿌네요^^
요러큼 쪼그마한 것을 잘 찍으셨네여
점심 먹으로 갈려다 하나 올렸습니다.
삼악산님 조우하고 가니 밥맛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화평하십시오.
삼악산님 조우하고 가니 밥맛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화평하십시오.
아주작은 꽃인데 넘 이쁘게 보여주시네요.감사함다..
아름다운 미소
가슴을
훈훈허게~~
가슴을
훈훈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