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양목꽃
작성일 03-04-03 23:04
조회 449
댓글 13
본문
아주 달콤한 향기가 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남쪽에선 회양목꽃을 보기가 어려운 건
무슨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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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목 꽃필 때, 향기찾아 꿀찾아 놀러온 벌 잡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은화님 무슨 다른 꽃향기하고 비슷했는데 도저히 기억이 안나는군요.
향이가 은은하고 화사하지요! ^^ 비슷한향은 여럿있더라구요. ^^
회양목도 꽃이 있어요? 향기까지?
제가 냄새 맏아보고 말씀드릴게예.
아주 달콤하지는 않고, 코끝에 머무는 그러다 뇌속으로 스며드는... ^^ 푸힛~
지금 남쪽에선 벌써 다 지고 없어요 ^^*~
저번에 진용님이랑 달천계곡을 갔다가 보았는데
그날은 둘다 카메라를 꺼내 보지도 않고 그냥 왔습니더.
그날은 둘다 카메라를 꺼내 보지도 않고 그냥 왔습니더.
아파트 화단에 가득 피어있던데요.
에구 그래도님 그랬군요.
저는 그날 회양목 꽃 향기를 맡고 어찌나 좋던지
진해에 내려와서는 회양목을 다 디다 봤지요.
근데 꽃이 없더라구요.
근데 이미 다 져서 없는 거라구요. 에고 두야...
저는 그날 회양목 꽃 향기를 맡고 어찌나 좋던지
진해에 내려와서는 회양목을 다 디다 봤지요.
근데 꽃이 없더라구요.
근데 이미 다 져서 없는 거라구요. 에고 두야...
기럼 진용님 무슨 향기가 나던가요?
지가 그때 무슨 꽃 향기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도대체 기억이 안나는구만요.
지가 그때 무슨 꽃 향기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도대체 기억이 안나는구만요.
이곳도 꽃은 이미 끝물이던걸요... 그렇다면 남해쪽은 ... ^^
여리지만
아름다움을
극진히
싸랑허는~~
아름다움을
극진히
싸랑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