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
작성일 03-04-03 22:34
조회 429
댓글 19
본문
마치 봄나들이 가는 듯...
댓글목록 19
하여간 금주님은 말도 언제나 귀엽게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입가에 웃음을 짓게 하는 마력이 있어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말예요.ㅋㅋ
그리고 입가에 웃음을 짓게 하는 마력이 있어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말예요.ㅋㅋ
야사모에서 나를 온통 사로잡은 말 뜬님의 "우야든동"
우야든동 사진도 잘 찍으셨지만 풍경도 기가 막힙니다.
내는 지금껏 뭐하고 이 좋은 거를 인자사 봤을까나^^
우야든동 사진도 잘 찍으셨지만 풍경도 기가 막힙니다.
내는 지금껏 뭐하고 이 좋은 거를 인자사 봤을까나^^
우아~~~~~~~~~~~
노랑 병아리 다섯마리가 어디루가고 잇는거여요????????
기가맥힌 챤스군요
노랑 병아리 다섯마리가 어디루가고 잇는거여요????????
기가맥힌 챤스군요
갱상도에 20년을 살아도 새첩다는 첨 들었어요.
갱남 말인가부다.
어?날라라이는 대충 알아듣긴 하겠네요...
갱남 말인가부다.
어?날라라이는 대충 알아듣긴 하겠네요...
아항~~ 그런기구낭... 감사함다..낸 그것도 모리고...바보라서...크헐헐.^.^**.
진짜 노란 병아리가 나란히 열지어...
대체 급히 어딜 가지요....ㅎㅎㅎ
대체 급히 어딜 가지요....ㅎㅎㅎ
다르지요~ 날라리는 홍은화고 닐리니는 들국화고 날라라이~는 새가 하늘을~ ^^;;
지난번 칠보산갔다고 보았던 꽃다지 무리들이랑 비슷하게 한쪽을 보고 서있네요. ^^ 누굴 기다리는지...
지난번 칠보산갔다고 보았던 꽃다지 무리들이랑 비슷하게 한쪽을 보고 서있네요. ^^ 누굴 기다리는지...
뜬님 갱상돔서 고거이 모르머 우짜것노. 날라라이는 나란히...
날나리하고 머시 다른 깁니꺼? 낸 날라리나 닐리니나 날라라이하고나 다 같은긴줄 알았니더...
세첩다 하는 말이 깜찍하다는 말인교.
뜬님 안민터널 입구의 양지바른곳에 봄맞이꽃이 흐터러지게 피었던데요.
뜬님 안민터널 입구의 양지바른곳에 봄맞이꽃이 흐터러지게 피었던데요.
갱상도 오리지날 사투리.. 정감어린 말.지는 참좋아하지라....
지부장님은 참 눈도 밝네요. 저도 봤어요.
노란 민들레도 같이 있더군요.
차마 차를 세울 수가 없는 곳이지요.
새첩다고 하니까 다니가 생각나네요.
노란 민들레도 같이 있더군요.
차마 차를 세울 수가 없는 곳이지요.
새첩다고 하니까 다니가 생각나네요.
꽃다지를 날나라이 세우셨네예.
지도 조쿠먼요
새첩다는 말,,,
글고 이 사진을 찍을 라꼬 일부러 꽃다지 줄 세안거는 아이겠지예~~~
새첩다는 말,,,
글고 이 사진을 찍을 라꼬 일부러 꽃다지 줄 세안거는 아이겠지예~~~
에고 우스버라, 날라라이는 또 뭡네까?
이라다가는 영남지부는 영 왕따 당하는 거 아닌지 몰겠습니다.
이라다가는 영남지부는 영 왕따 당하는 거 아닌지 몰겠습니다.
에~구 넘 새첩네요..줄지어 어데로 간답시고... 봄나들이... 좋죠..^^
ㅋㅋ 새첩다?
이런 말을 알아 들을 사람이 과연 올매나 될까요?
이런 말을 알아 들을 사람이 과연 올매나 될까요?
바람에 흔들리네요....가녀린 것들.
웃자란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