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불알풀.
작성일 03-04-04 16:02
조회 31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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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천 뚝방 시멘트 돌틈에서도 잘들 자라고 있어요
댓글목록 11
들국화님~ 저도 중랑구민입니다..^^
식목일 장인어른 산소에 갔다가 길가에 핀 꽃을 보고 너무 예뻐서 이름을 알려고 했는데 이 꽃이 큰개불알풀이네요. 작년 차샘님의 사진은 군락이더군요......
마자요, 지천에 있으모 뭐 합니까?
봐도 봉산데...
봐도 봉산데...
전에는 몰랐죠..
집앞 밭둑 열 걸음안에 개불알풀,광대나물,꽃마리,냉이꽃,별꽃,제비꽃,봄맞이꽃... 대가족이 무리지어 있다는 것을... 봄이 내게 주는 행복입니다..^^
집앞 밭둑 열 걸음안에 개불알풀,광대나물,꽃마리,냉이꽃,별꽃,제비꽃,봄맞이꽃... 대가족이 무리지어 있다는 것을... 봄이 내게 주는 행복입니다..^^
짬밥나물???????
중량천뚝방이 야사모님덜 아지트될거 같은 느낌이............
여인네 셋이 모이면 스님같은 사람 너댓은 한방에 크~~~~~~~~~~~윽
중량천뚝방이 야사모님덜 아지트될거 같은 느낌이............
여인네 셋이 모이면 스님같은 사람 너댓은 한방에 크~~~~~~~~~~~윽
우리는 않먹었는데...... 식성 특이 하셨네요 ㅎㅎ........
ㅋㅋㅋ...깜밥나물...
요거이 전라도 지방에서는 깜밥나물이라고 케다가 나물로 삶아서 무쳐먹었던 그거내요.
이재서야 재데로 된 이름을 찾았내요.이꽃보닌까 ~~~
고향집 텃밭에 널부러져 있는 이름모를 들풀들이 생각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군요?
이재서야 재데로 된 이름을 찾았내요.이꽃보닌까 ~~~
고향집 텃밭에 널부러져 있는 이름모를 들풀들이 생각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군요?
그나마 황량한 도시에서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
풍금님.금빛여울님. 언제 한번 중랑천 뚝방에서 한번 뵐까요? 저도 찻길 건너면 중랑천 뚝방인데...
아이들은
어데든
우리를
반갑게
맞이허던데~~
어데든
우리를
반갑게
맞이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