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할미꽃 2
작성일 03-04-04 22:35
조회 31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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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엔
저으시 경계하시더니,
두번째 만남에선
활짝 웃고 반기더이다.
2003. 4. 3. 동강
댓글목록 16
동강할머니가 기냥 할머니보다 인물이 좀 나은거 같습니다.
주관적입니다만~~
주관적입니다만~~
어느곳을 피해 이자리까지 왔을꼬... ^^;;
원숙한 여인네처럼 풍만하고 편안합니다..
세상에.....할말을잃음...
할미꽃도 다른종류가 있다니.......
할미꽃도 다른종류가 있다니.......
발디딜 곳이 적으니, 안전을 위해 미끄러짐은 정말 조심하셔야 ~~
거의 같습니다. 오후 1:30경 햇빛속에서 담았으니, 쪼금 더 색이 짙은 걸로 보시면 될 겁니다.
아유~~꽃벼루님이 반가워서 활짝 웃고 있네요........
지난번과 같은 자리로군요. 며칠 안된 것 같은데
벌써 활짝 피었네요. 원래 동강할미는 색이 이런건가요?
벌써 활짝 피었네요. 원래 동강할미는 색이 이런건가요?
암벽등반은 취미, 동강을 내려봄이 생활이시랍니다.~~ 워찌하시려...?
낙석 조심하시라 꼭 당부하더라고 전해주시와요~~
정말 아름다운 꽃이네여~
야~~. 이 동강 할미꽃은 곱게 늙은 그레이스 켈리 같은 느낌이군요.
멋집니다.
멋집니다.
등반은 끝나셨던가요?
색감이 ...모습이.... 참 편안함을 주고 있죠...
그레이스 켈리는 늙은 모습 안보여 줬는디.. 죽었잖유..낸 오드리헵번.ㅋㅋㅋ.
눈이 시리도록
너무
아름다운~~
너무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