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꽃
작성일 03-04-06 23:30
조회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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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피겠네요..
한솔분제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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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고나면 주렁주렁 씨앗이? 열리던데...아직 꽃볼려면 멀었죠..
점심먹고 등나무 그늘에서 수다떨던 여고시절이 떠오릅니다...등꽃이 피어 치렁치렁 덩쿨을 이루면 너무 이뻤어요...
이전엔 등나무 가구가 인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던지 모르겠네요.
벌써 등꽃이...
이거 꽃피면 정신없이 피다가 또 정신없이 지지요...
쓸어내기가 힘들정도로...그리고 커다란 벌레가 나무에 기어 다닐때면 봄날은 가더이다..
봄날은..그렇게..
이거 꽃피면 정신없이 피다가 또 정신없이 지지요...
쓸어내기가 힘들정도로...그리고 커다란 벌레가 나무에 기어 다닐때면 봄날은 가더이다..
봄날은..그렇게..
활짝 피면 시선 끌겠네요... ^^
아름다븐
그
추억을~~
그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