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래덩굴
작성일 03-04-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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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녹산에서 4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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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난 자리에 청미래덩굴이 싹을 틔었다고 합니다. 고맙다 끝질긴 생명력!!!
마줘요.
색감이 쏙 와 닿습니다.
색감이 쏙 와 닿습니다.
색감이 너무도 감미롭군요.
바람이 가지를 살짝 건드렸나봐요.^^
바람이 가지를 살짝 건드렸나봐요.^^
작년에 저 소리를 들었는데 요즘은 꾸~울~떡이 아니고 껄~떡 이라고 합디다.
차~알~떡, 꾸~울~떡 저녁늦게 배속이 출출할때면 골목길에 울려 퍼지는 구렁찬 소리에
따뜻한 이불속에 누워서 역동적인 삶을 느낄 수 있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부산에서는 새벽에 제첩국 사~아~려. 하는 소리에 잠에서 깨곤 했던기억이 나네요.
작년까지 아주머니가 재첩국 사~아~려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들을수 없네요.
따뜻한 이불속에 누워서 역동적인 삶을 느낄 수 있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부산에서는 새벽에 제첩국 사~아~려. 하는 소리에 잠에서 깨곤 했던기억이 나네요.
작년까지 아주머니가 재첩국 사~아~려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들을수 없네요.
망개 이파리로 감싸서 만든 망개떡도 아시나요?
추운 겨울밤 망~개~떡억~
우리 고장의 의령군에 망개떡이 유명 하잖아유.
우리 고장의 의령군에 망개떡이 유명 하잖아유.
우와~~`. 이쁩니당...진짜루...딥따~~
이름이 너무 생소합니더.
진용님 이 넘 이름은 갱상도에서는 망개나무 입니더.
망개나무하모 알지예.
환상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