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도리풀
작성일 03-04-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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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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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한계령에서(정덕수)님이 올리신 족도리풀과는 또 다르게 보이는 족도리풀의 사진을 찍은 적이 있어 올려봅니다. 꽃의 무늬가 많이 달라 보입니다. 암반의 갈라진 틈에서 두포기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2002년 4월 8일. 지리산에서.
댓글목록 5
바위틈의 족두리
생명력의 그 끈질김을 느끼게 하는군요.
채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생명력의 그 끈질김을 느끼게 하는군요.
채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족도리는 대개 그 꽃이 잎이나, 낙엽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데, 이놈은 너무나 확연히 드러나 있어 좀 보기이로 하여금 쑥스럽게 하는 군요
첨엔 안간힘 쓰는 모양이 안스러웠는데, 계속 쳐다보니 요절복통 개그마냥 웃음납니다. ^.^
족도리풀도 모양이 가지각색인가 봅니다.
생장점이
대단헌
아름다움이군여**
대단헌
아름다움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