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선 진고동색이었던 거 같은데요.
거의 꽃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꽃색이 어두웠던 거 같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적빨강이였는데 색깔이 조금 다르네요......

  이제 올라오는 중입니다.
어제 삼악산님이랑 시골영감님과 함게 촬영을 하였는데 내일쯤 잎이 활짝 펼겁니다.
꽃은 6월중순까지 볼 수 있습니다.

  고개든 족두리꽃은 처음 봅니다.....
잎은 아직다 피지 않은 건가요???? 왜 쪼그라 들었나요? 바람막이용(꽃을위해)??

    전일의 흥분이 잔잔이 되살아 나는군요.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꽃의 색이 다릅니다.
잎은 전국적으로 같은데 꽃이 어쩐 일인지 달라서 학자들도 별도로 분류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꽃은 바닥에 낮추어 핍니다.

  이곳에서 보는 꽃과는 차이기 있어 보입니다. 잎이 활짝펴지않은것과 꽃의 색상에서도....

  어머! 밑에 숨어있는 게 꽃인가요?
그래서 족두리꽃인가요??  정말 사랑스런 신부로군요.

  진한 먹자주색이 모두 맞습니다. 여기의 족두리꽃이 유독 연한 빛을 띄는 것이지요.

어러븐

아름다움을

창조허는

멋의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