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 2점
작성일 03-04-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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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 군락지를 찾아 가보니 아직 잔설이 많고 대부분 활엽수 나무밑데 중대병력으로 매복중이었습니다. 사진촬영을 위해 생태지를 파손하지 말자는 야사모의 취지를 받들어 벼랑사이에 붙은 처녀와 낙옆을 뚫고 일찍 바람난 아낙 2명을 간신히 사진에 담았습니다.참고로 30평 아파트 만한 면적에 약 60개~100개 정도의 개체가 잘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8
ㅡ.ㅡ 일본 흔적 싫어. 처녀치마는 많이씩 잘 안피나봐요. 군락은 못본듯함.
처녀꽃 명자가 있더니...이꽃은 처녀치마군요.....
귀한 꽃인가 보군요.
그럼 성성이는 뭔데요?
갤러리에는 첨부파일이 1개 뿐이군요. 포샾을 조만간 익혀 한꺼번에 2장 올리겠습니다.
제 눈엔 한 명만 보입니다.
곱게 단정한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