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구슬붕이
작성일 03-04-07 10:04
조회 29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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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님 부름받고 민초님과 백양골로 달려 갔지요.
도착해보니 청주지방에서 야생화를 좋아하는 모임을 하고 계시는 몇분이 회장님 안내 받아 얼레지를 보시고자 내려오셔 같이 동행, 끝물 얼레지를 구경하고 내려오는 길 비탈에 흙이 흘러내리는 곳에서 살고있었읍니다. 큰 구슬붕이가 맞는지요.
댓글목록 3
봄꽃들중에서 온도에 민감한 것들이 많더군요.
꿩의바람 복수초 개불알풀 노루귀 등이 아침 저녁으로는 입을 꼭 다물어버려 속태우기도 했는데
이애는 잘 모르겠읍니다.
꿩의바람 복수초 개불알풀 노루귀 등이 아침 저녁으로는 입을 꼭 다물어버려 속태우기도 했는데
이애는 잘 모르겠읍니다.
이놈도 봄구슬봉이처럼 그늘을 만들면 꽃잎을 오무리나요?
화사헌
그
아름다움!!
그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