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의 야생화
작성일 03-04-08 10:18
조회 32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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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사모 새내기입니다. 지난주말 한계령에 야생화 탐색 다녀와서 졸작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8
뜬구름님 조언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실 야생화 접사 별로 해보지 못했는데 배경처리가 가장 문제더군요. 선배님들의 비법을 많이 전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뜬님! 제가 알아서 내려 앉았습니다.
그날 만난 분들만 보이는덴가보군요.
참 여자는 빼고...
역광사진이 멋있을라면, 배경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 사진도 역광을 받은 잎 자체는 찬란하지만,
뒷 배경에 밝게 빛나는 낙엽들이 주제로 가는 시선을
혼란케 하고 있네요.
저의 경우는 뒷 배경의 낙엽을 살짝 뒤집어 주기도 하고
것도 안되면 아예 치워 버립니다.
아니면 앵글을 더 낮춰서 낙엽이 나오지 않게 하거나
빛의 각도를 잘 맞춰서 주제에 정확하게 노출을 맞추고
배경의 낙엽은 어둡게 합니다.
초면의 시골영감님 앞에서 감히 아는 척했습니다.
부디 재롱으로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참 여자는 빼고...
역광사진이 멋있을라면, 배경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 사진도 역광을 받은 잎 자체는 찬란하지만,
뒷 배경에 밝게 빛나는 낙엽들이 주제로 가는 시선을
혼란케 하고 있네요.
저의 경우는 뒷 배경의 낙엽을 살짝 뒤집어 주기도 하고
것도 안되면 아예 치워 버립니다.
아니면 앵글을 더 낮춰서 낙엽이 나오지 않게 하거나
빛의 각도를 잘 맞춰서 주제에 정확하게 노출을 맞추고
배경의 낙엽은 어둡게 합니다.
초면의 시골영감님 앞에서 감히 아는 척했습니다.
부디 재롱으로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 나무늘보님 여전하시지요. 그날 너무 일찍 헤어져 아쉬웠습니다.
노형님의 땀이 깃든 작품을 보니 너무 반갑군요. 그날 금낭화의 꽃같은 어린 순을 많이도 봤지요.
또 즐거운 해후를 기다리겠습니다.
또 즐거운 해후를 기다리겠습니다.
처녀작으로 고르신게 며눌취군요
빨랑 며느리 보고 싶으신가봐여~~~~~~~~~~~
ㅋㅋㅋ
빨랑 며느리 보고 싶으신가봐여~~~~~~~~~~~
ㅋㅋㅋ
며눌취(며느리취:일명 며느리 밥풀꽃)이군요.
또 다른 이름으로 금낭화지요.
또 다른 이름으로 금낭화지요.
너무
이뽀여^^
이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