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 피는 것은 무덤가에 피는 넘보다
색이 진할 거 같은 데 아니더군요.
꽃도 좋지만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는 건
더욱 좋지요.

  얘는 그나마 아래쪽에 있어서 제가 자세히 관찰 할 기회를 준 꽃입니다. 사실 전 사진보다 관찰을 하고
싶었거든요. 캐나다 부챠드가든의 할미꽃보다 우리 동강할미꽃이 더 귀티가 나고 예쁩니다.
꽃벼루님, 동강할미꽃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그날 넘 넘 고마웠습니다!!!

차샘과 이진동님, 이동진님,꽃벼루님, 모두 꽃을 좋아하시는 님들이시라 마음이 아름다우십니다!

  처음보는 꽃입니다.
할미꽃이랑 닮은듯 하면서도 아니고....

  얘는 더욱 아기씨 같습니다. 그날 가파른 암벽에서 차샘과 이진동님이 맘써주는 게 참 보기 좋았습니다. ^^

  동강할미꽃은  바위틈새에피나 봅니다 강하게보이네요...

귀헌 아이의

그

아름다움이

아름다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