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균님 괜찮으시면 일정이 허락된다면 같이 가고 싶은데...............
사진 촬영도 옆에 보았으면 합니다.

  얼레지님 들어오다가 나가시면 어쩔려구요?^^.^^.
신흥균님은 이시간 산에 계셔야 되는것 아닌가요?
혹시 허리 아픈거 때문에...

  아침부터 날씨가 꿀꿀하고....
그러다보니 허리 아픈거 핑계로 안움직였습니다.
천마산은 다음주에 다시 일정 잡습니다.
불암바위님 같이 가실레요....

  혹시 찍히기 싫어하는건? ^^;;

  얼레지는 보기에는 활홀한데.... 촬영하고 나면 쫌 섬뜩한 건 동감입니다.

  이쁘긴 한데 얼레지는 언뜻 섬뜩할 때가 있어요.
보라색이 가끔은 광기를 드러내 보이기도 하더군요.
예쁜 꽃을 보고 섬뜩이니 광기니 하는 말을 하고는 기껏 써놓고 욕먹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얼마전에 얼레지=처녀 이렇게 했는데 처녀 보다는 여인이 맞을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개인의  생각은 언제나  창의롭고  흥미롭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에서인지 얼레지꽃엔  정이 가지 않습니다. 

  참 이쁘네요..얼레지...고아한 자태.

환상적인

아름다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