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뜨기
작성일 03-04-09 13:09
조회 205
댓글 5
본문
이제는 기차가 멈추지 않는 간이역의 빈의자는 소용이 없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자리에서 끈질기게 살아가고 있었읍니다.
-전남 화순군 청풍면 간이역 주변에서-
댓글목록 5
뚝길에 군락을 이루었더군요.
무엇에 쓰이면 좋으련만.....
무엇에 쓰이면 좋으련만.....
요즘 완전 홍길동이네요^^
이런데는 저도 좀 데려가 주십시요^^
이런데는 저도 좀 데려가 주십시요^^
좀 징그럽죠?
어릴때 마디 마디가 짤라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더 자라서 이슬이 맺혀있는 쇠뜨기는 정말 보기 좋아요. 다음에 제가 이슬 품은 쇠뜨기 한번 올려보죠.
겨울나기까정
열심히
열심히
푸르름을 위하여**
열심히
열심히
푸르름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