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작성일 03-04-09 09:24
조회 24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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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보도블럭 틈새에서도..용케도 밟히지 않고..
이리도 튼실하게 자라고 있네요
댓글목록 9
하리수도 남자라 카던데..........
제비꽃만 보면 흥분하죠.....
푸하하~~너무 구여워요. 한참웃음.^ 0 ^ +
나 어렸을 적,
이 놈(?)의 뒷 꼭지를 따서 줄기를 꽃사이로 관통시켜,
손가락 에 끼우고,
내 반지 이뻐?
그래서 반지 꽃으로 알고 지냈는데...
(나,,,,, 남자맞아?)
이 놈(?)의 뒷 꼭지를 따서 줄기를 꽃사이로 관통시켜,
손가락 에 끼우고,
내 반지 이뻐?
그래서 반지 꽃으로 알고 지냈는데...
(나,,,,, 남자맞아?)
영원하라 제비꽃...으아~!!
어디서나 잘자라주니 더 예쁩니다...
언제봐도 참 예쁩니다..
내년에도 또 그 후에도... ^^
아름다븜을 지키는
그
아름다븐 이웃들**
그
아름다븐 이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