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진짜로 귀한 넘을 보셨네요.
저는 저 넘을 찾는다고 해 마다 찾아 다녔는데 뜬님에게 행운이...
축하 합니더^*

  까짓 뭐 그정도의 고민이야...오롯이 소원은 하날낍니더~ 수정~ ^^

  참으로 멋집니다~~~ ^^

  얘도 고민되겠다.
남들 다 까만데 멜라닌색소가 부족해 젊은 나이에 흰머리로 고생하는 내맴을 너는 알쟈....

  보라색보다  순결하고 수수해 보입니다... 보라색이  귀족적이라면  흰색은  수수하고 청초하달까...

  진짜 흰거네요. 귀한거 보여주군요.

  낮은봉오리님과 박정만님의 설명 감사합니다.
변이종 흰얼레지가 틀림없군요. ㅋㅋㅋ
얼동상이 월척했다 할때는 실감이 안나더만...
참 박정만님 노루귀 잎이 나오는 애기노루귀 사진은
작갤에 있습니다.
산유화님아 점봉산 갈때 꼭 같은 차에 타고 가자구.

  자기는 더 좋은데 다니면서~~
여기서 흰얼레지는 첨 봅니다.
아마 이것도 변이종이겠지요.

  발색이 되지않은 것을 보았으나,  암술과 수술이 모두 흰것보니 분명히 흰얼레지임에 틀림이 없네요...
난으로 비유한다며, 적화나, 주금화, 황화처럼 이것도 고정된 색을 가지고 꽃이 핀다는 결론이면 변이종으로 가치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뜬구름님 멋진 사진이네요.  많은 사진 올려주시지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

  흰얼레지는 특별한 종이 아닙니다. 얼레지에서 색소유전자가 발현하지 않은거죠..
일종의 알비뇨증이라고 할까요.. 백사나 백호같은.. 따라서 꽃밥까지 변하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꼭 노란꽃밥에 흰 꽃잎이란 공식은 없는거죠..

  거부기님 궁금한 게 있는데요,
-0-;  <-- 이기 대체 뭔교?

  큰거 잡으셨네예. 요런건 처음 보는것 같습니더.

  탈색이 아니라 색소부족의 돌연변이지요... ^^;;

월척 낚으신거 축하드립니다 뜬성님 ㅋㅋㅋ

  그렇담 흰얼레지라해도 별 무리는 아닌거유?

  참 멋들어집니다. -0-;

  이게 오래되면 머리를 위로 올려 붙이는 모양이지요?
참, 박기하님도 비슷한 종을 보셨다던디...

순백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