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할미꽃 (붉은자주)
작성일 03-04-09 20:46
조회 542
댓글 23
본문
노랑할미꽃 본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2003. 4. 6
댓글목록 23
뭐눈엔 뭐만 보인다는데 님은 얼마나 아름다운 눈을 가졌을까 궁금합니다
동강할미꽃색은 연분홍, 청보라, 붉은자주색이 있다고 하더군요. 가장 흔히 보이는 것이 청보라색, 연분홍이 좀 보이고, 가장 희귀한 게 붉은자주로 보이는 얜데 꽃색도 다르지만 형태도 타 동강~과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아마 차샘은 그 목숨을 건 상황까지도 감안하여 별다섯을 주지 않았을까요?
뜬님의 완벽한 해설 덕에 많이 배웠습니다.
뜬님의 완벽한 해설 덕에 많이 배웠습니다.
다가설 수 없는 곳이어서 한발은 바위벽, 한발은 그리 믿음안가는 나무 줄기에 지탱하고, 한손만 한껏 위로 올려서 필사적으로 담은 얘거든요. ^^
주변정리는 꿈도 못꿨읍니다요. *&*
주변정리는 꿈도 못꿨읍니다요. *&*
한 가지를 잘 하시는 분은 무엇이든 다 잘하시더군요.
뜬구름님을 뵈면 알 수 있지요?? 대변인?? 까지도 ~~ !!
뜬구름님을 뵈면 알 수 있지요?? 대변인?? 까지도 ~~ !!
참, 구도도 완벽하다는 말을 빠뜨렸네요.
엄청 맘에 든다는 말이지요.
주변의 배경을 잘 살려서 자생지 환경을 잘 보여 주고 있으며,
노출이 정확하여 꽃색이 잘 살아난 점과 역광으로 찍어서
줄기의 잔털이 잘 보이게 한 것이라든지
꽃을 가로지르는 풀 한잎도 치우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찍은 것에 대한 최상의 치사인 듯 하네요.
주변의 배경을 잘 살려서 자생지 환경을 잘 보여 주고 있으며,
노출이 정확하여 꽃색이 잘 살아난 점과 역광으로 찍어서
줄기의 잔털이 잘 보이게 한 것이라든지
꽃을 가로지르는 풀 한잎도 치우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찍은 것에 대한 최상의 치사인 듯 하네요.
새악시꽃....연분홍 치마에 노랑저고리 딱어울리네요.
할머니가 어떻게 저런 색감을 지닐수있죠????
분장 아님 변장 아님 대대적 공사?????ㅋㅋ
분장 아님 변장 아님 대대적 공사?????ㅋㅋ
할모니가 아니구 색시네요..
신세대 할미꽃이네요.
이런 고운색 의 할미꽃 도 있었군요. 잘 봤읍니다.
가슴이 울렁거리는 색감입니다.. 도발적이네요..참 좋습니다.... 별 다섯개..!!!
꼬부라진 할미꽃이 아니네유...
처음 보는 할미꽃 언제가는 나두 만날날 있겠지.....
처음 보는 할미꽃 언제가는 나두 만날날 있겠지.....
이제는 할미꽃들도 머리를 어지럽게 하네요.
이러다 까맣게 염색한 할매도 등장할 것 같네요.
그래도 처음 보는 색으로 전혀 할매같지가 않네요.................즐감
이러다 까맣게 염색한 할매도 등장할 것 같네요.
그래도 처음 보는 색으로 전혀 할매같지가 않네요.................즐감
저러다 체하겠다...
오늘의 야사모 주제는 정리하자면 할미꽃인가봐요..어제는 茶 였는데....
암튼 좋습니다...노랭이든 분홍이든 자주든....그저 꽃은 꽃자리에 찍사는 찍사 자리에..
갤러리의 구경꾼은 또 그만큼의 거리에 서서 바라보는것...그것이 전 좋습니다.
암튼 좋습니다...노랭이든 분홍이든 자주든....그저 꽃은 꽃자리에 찍사는 찍사 자리에..
갤러리의 구경꾼은 또 그만큼의 거리에 서서 바라보는것...그것이 전 좋습니다.
들국화님~! 갑자기 연사 되셨나요?
물 마십니다. 벌컥벌컥~~
할미꽃이 저렇게 화사할수도 있구나... 목도 빳빳하네요 ㅎ
몇년 전 얠 한포기 보고 눈기약 하였더니, 뉘신지 꽃대를 댕강 끊어 갔더군요.
이상하게도 다음해부턴 안보이더니, 올봄 사진담으려 자세히 살피다 행운을 얻었습니다.
근데 차샘님, 별 다섯개가 뭐래요?
이상하게도 다음해부턴 안보이더니, 올봄 사진담으려 자세히 살피다 행운을 얻었습니다.
근데 차샘님, 별 다섯개가 뭐래요?
색다른 할미꽃입니다.
가슴을 아리게허는
그
아름다븜!!
그
아름다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