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
작성일 03-04-09 20:20
조회 221
댓글 10
본문
신동호님의 "야생화 강좌"를 보고 확인한 것이지만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 5장 노랑이는 영원한 숙제인가 봅니다.
댓글목록 10
지난주에 수원으로 출장갔다가 5시 쯤 끝났길래
그냥 차돌려서 용인에 갔다는것 아닙니까?-미쳤지.(내가 거기간다했더니 누가 이러더라구요.)
석양 얼마남지 않은 빛으로 이곳 저곳 다니면서 부랴부랴 찍었는데....
상상해 보실래요? 정장치마입고 뾰족구두 신고 손에는 커다란 카메라 들고 해저물어 가는 산자락을 누비는 뚱뚱한 아줌마의 모습을....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 한시간 반이 꿈결 같았으니까요.
-현호색, 진범, 애기나리, 참꽃마리, 노루발풀, 남산제비, 이질풀, 양지꽃, 노랑제비꽃인지 초롱인지 모를 새싹들 그리고 올괴불나무....
단지 해는 지지요. 바람은 불어 건질 사진이 얼마 없어서 너무나 안타까웠답니다.
건강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씩씩하게 지내려 노력중입니다.
그냥 차돌려서 용인에 갔다는것 아닙니까?-미쳤지.(내가 거기간다했더니 누가 이러더라구요.)
석양 얼마남지 않은 빛으로 이곳 저곳 다니면서 부랴부랴 찍었는데....
상상해 보실래요? 정장치마입고 뾰족구두 신고 손에는 커다란 카메라 들고 해저물어 가는 산자락을 누비는 뚱뚱한 아줌마의 모습을....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 한시간 반이 꿈결 같았으니까요.
-현호색, 진범, 애기나리, 참꽃마리, 노루발풀, 남산제비, 이질풀, 양지꽃, 노랑제비꽃인지 초롱인지 모를 새싹들 그리고 올괴불나무....
단지 해는 지지요. 바람은 불어 건질 사진이 얼마 없어서 너무나 안타까웠답니다.
건강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씩씩하게 지내려 노력중입니다.
바쁜 통님이 언제 들에 다 나가보셨어요?
몸은 좀 괜찮아 졌나봐요?
몸은 좀 괜찮아 졌나봐요?
간만에 사진올렸더니 다들 너무나 반겨주셔서 지금 제 입이 한발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순전히 제실력이 아니라, 모델이 멋진 탓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순전히 제실력이 아니라, 모델이 멋진 탓입니다.
장미보다 훨씬 이쁘네요....
통님 날로 일취월장하십니다
좋은 사진같은 님의 마음이 물씬 다가옵니다
좋은 사진같은 님의 마음이 물씬 다가옵니다
통통배님 오랜만입니다.
병아리가 물 한 모금 물고 있는 듯...
밝아서 좋습니다.
병아리가 물 한 모금 물고 있는 듯...
밝아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뭐가 바쁜지 늘 허덕이느라....
그동안 뭐가 바쁜지 늘 허덕이느라....
오랜만에 그림 올리셨네요. 회리모양이 좋습니다. ^^
해가 지면 꽃잎을 닫더군요.. 요즘 알았습니다.
수줍어하는
아름다븜!!
아름다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