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노루귀
작성일 03-04-09 20:16
조회 313
댓글 11
본문
요즘 이곳엔 청노루 백노루가 절정인데,
꼭 산의 한쪽사면에만 몰려 있더군요.
산능성이에서 잡아 본 청노루 형제..
2003. 4. 6
댓글목록 11
요즘은 조화가 생화같고, 생화가 조화같던데, 이 꽃은 정말 조화같애요..
정말 이뻐요...이름이 청노루귀....청노루귀...
정말 이뻐요...이름이 청노루귀....청노루귀...
꽃벼루님 디카는 조고만 거라 했는데,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좋은 사진을 찍으시는군요.
줄기가 나오고 안나오고는 상관없이
아래를 너무 많이 잘라서 좀 답답해 보이네요.
위는 시원하지만요.ㅋㅋㅋ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좋은 사진을 찍으시는군요.
줄기가 나오고 안나오고는 상관없이
아래를 너무 많이 잘라서 좀 답답해 보이네요.
위는 시원하지만요.ㅋㅋㅋ
아~~~~~노루귀.노루귀 보고싶어 주겠어요
그저 욕심이 나요....제옷에 달고 시포서...
와아
웬 노루귀가 이리도 통통하데여
통통님이 찍으신건가???????????
웬 노루귀가 이리도 통통하데여
통통님이 찍으신건가???????????
토실토실 오동통통,, 이뻐요.
아~ 이쁘네요.
색이 정말 곱군요. 그리고 이건 잎의 느낌이 도톰하고 부드러울것 같군요. 즐감!
제가 작년 반년을 정현도님이 운영하는 꽃누리에서 야생활 많이 배웠지요. 지금도 야사모와 함께 많은 배움을 갖고 있는데, 여백의 미를 기막히게 살리시는 분이 계시답니다. 그래서 한 번 여백을 살려봤지만 그분처럼 과감한 구도는 아니되더군요. ^^
지가 겨우내 살이 좀 올랐어요. (그래도 통통하진 않은데....^^)
노루귄 줄기를 담아야한다는 선입감을 깨니, 더 느낌이 나은 것 같아요.
노루귄 줄기를 담아야한다는 선입감을 깨니, 더 느낌이 나은 것 같아요.
푸르름이
변허여
보라빛으로~~
변허여
보라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