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아비꽃대
작성일 03-04-1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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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4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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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너무도 도도해서 혼저 살수밖에 없어보이는 홀아비꽃대께서 출현하셨군요.
빛나는 잎 때문에 꽃이 죽습니다.
이젠 거의 완숙의 경지에 이르런듯 합니다.
근데 지부장님 혼자만 좋은 데 다니셔도 됩니꺼?
근데 지부장님 혼자만 좋은 데 다니셔도 됩니꺼?
좋은 사진입니다
내공이 갑자를 넘으셧는데......
이젠 구애받지 마시고 마음껏 그 기량을 종주셨으면.........
내공이 갑자를 넘으셧는데......
이젠 구애받지 마시고 마음껏 그 기량을 종주셨으면.........
참 특이한 이름도 많네요......홀어미 꽃대는 없는지요......
너무 깨끗한거 아녀요?
땅도 촉촉하게 보이고 정말 좋은 곳이네요.
땅도 촉촉하게 보이고 정말 좋은 곳이네요.
요즘들어 사진이 너무 선명해 졌습니더. 무슨 비결이라도???
홀아비 꽃대. 현호색. 그리고 바위 무척 조화롭습니다..
어! 밑에 놈은 현호색이네용
무슨 그런 말씀을...
지금 비행기 태우시면 저 곰배령 못 갑니더.
차비가 없어서 그러니 26일날 태워 주이소.
지금 비행기 태우시면 저 곰배령 못 갑니더.
차비가 없어서 그러니 26일날 태워 주이소.
홀아비가 넘 외로워 보였는지 현호색이 놀려 왔군요.^*
홀아비와 현호와의 아름다운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