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들어와서 음악을 듣습니다.
  점심때 거리에 나서보니  며칠만의 밝은 햇살에  길모퉁이가 애기똥풀처럼 반짝거립디다.

    스피커 처음 달고 들어보는 음악소리,  정말 좋습니다.

  홍화님 허벌나게 뒤져서 올려주신 음악으로 싱그럽게 토요일 아침 엽니다
후후~~~~~~
지도 언젠가 뵙게되면 따스한 차한잔 대접해 올리겠습니다
이건 차샘버젼임다

  좋은 사진 좋은 노래
이젠 눈도 귀도 수준이 높아져서.....
큰 일입니다.

  국화님 뒷 배경이 역시 환상적이죠?

  늘 봐도 참 기막힙니더, 어찌 얘기똥풀을 이렇게~~~

  한폭의 유화 그림 같습니다..

  전 요즘 들어 저 뒤의  배경이 왜 그리 이쁜지요..꽃보다 배경~

  똥파리는 아 입니더.
자세히 본께 등애 같이 보입디다.

  이쁜 똥풀의 똥에 왠 지저분한 똥파리의 똥을....

  에고...이런~~ 그렇군요...

  요즘 cpl끼우시고 촬영하십니꺼.

  사진에 어찌 요리를??? ^^

  진용님 저번 녹산탐방때 cpl끼우고 찍어보니 색감이 영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그 이후로는 안끼웁니더.

  ㅋㅋ...똥풀꽃에 똥파리....

  그래서어~~~~~~~~
야생화갤러리보담은 요기에 맞는 사진임다
보기엔 좋지요??????
야시시한거이.......

  저 뒤의 배경도 애기똥풀 입니더.^*

봄에 피기 시작하여 서리 내릴때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