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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천마괭이눈

작성일 03-04-11 12:22 | 295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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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 비명으로 무개를 지탱하던 가지가 뚝 부러지던 날도 얼음장 아래 속살거리던 계곡이 우르렁거리며 흐르기를 기다렸지.

댓글목록 8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괭이눈도 종류가 엄청이군요
꽃보담은 잎이 더욱 현란하게 벌들을 꼬신다는 꼬수니님 말씀에 수긍이 갑니다
    천마괭이눈이라니, 이건 전문가이신 김영동님에게 여쭐 일이군요.  아뭏든 번쩍번쩍 빛나는 것이 금괭이눈이라 하면 어떨런지요.
  괭이눈은 사기꾼 ㅎㅎㅎ
자연의 오묘한신비죠~
괭이눈은 꽃이 워낙에 작아 곤충들이 몬알아봐서 곤충을 부르는 유인책
꽃이 필무렵은 꽃만 노란색, 꽃이 피면 서서히 주변의 잎들까지 노란색, 수정되고나면 꽃까지 초록색으로 변합니다

시골영감님의 댓글

시골영감 이름으로 검색
  한계령에서님 안녕하세요?  천마괭이눈 저로서는 처음보는 꽃이군요. 님의 덕분에 또한가지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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