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봤어요.
아직 무지해서 고깔제비꽃 변종인 줄 알았어요.
보성 대원사에 지천으로 피었더라구요

  이놈이 이민와서 밖힌돌 뻬내려고하는놈 입니다.
번식력이 너무강해서 머지않아 서양민들래(노랑민들래)처럼
전국을 누비고 다닐것이란 추측이되는데, 시골에서는요.
봄에 나물로 무처먹기도 하고요.넓은잎은 쌈싸 먹기도 합니다.
거름진 땅에서 잘 자라고요 척박한 땅에서는 우리 토종만못해요.

  이 초보의 눈에는 제비꽃이내요?

  종지나물에요.
화단에서 잡초로 오인 ......주어와서 심었는데
저 곷이 피었거든요.
종지나물

  제비꽃의 일종 아닌가요? 이름은 종지나물이지만...

  일명 미국제비꽃이라고 하던데
산행할때 흔하게 보는데 아직 꽃이 안올라 왔더군요...
노광섭님 즐감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신흥균님 말씀대로 제비꽃과로 분류하는군요. 
 현호색님 반갑습니다.

  한상원님 맞습니다. 종지나물은 척박한 땅에서는 보지 못했읍니다.

한참을 보구서

귀헌 아이

배우구 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