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가지 오토로 찍다가 귀찮지만 그레이카드 썻드니만 좀 색감은 괞찮은 것 같아요..

  산유화님아 우찌 이렇게 잘 찍었노?
시방 환장하겄데이.
내가 본 깽깽이 사진 중 젤이다.

  저두 올해 이넘을 처음봤습니다.
그 자태가 얼마나 아름답고 곱던지 우루리님의 말처럼~~~

  잊혀져 가는 옛 애인의 모습을 본듯합니다...
으거 이기 먼 소린쥐.....ㅋㅋㅋ

  이렇게 예쁜꽃을 이곳에선 볼 수가 없으니!

  기하님 많이 안타까웠겠어요. 깽깽이는 언제봐도 이뿌죠.?

  그래도 멋진걸  찍어셨군요.
창원근처에서도 자생지를 발견 하였는데 어제 가 보니 개발이라는 명목하에
도로 공사를 한다고 마구 파 헤쳐 집디다.
힘없는 소시민이 그냥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만 보구 왔습니다.

  우아...........
이렇게 청초한 색감의 꽃이 .......
깨깽..............
즐감이요 지 홈으로 퍼갑니다

  내년엔 4월초쯤에 다시 한번 가시죠.
상류쪽으로 올라가면 다른 개체들도 있지 싶습니다.

  아니 운제 산유화님 동상이 생기셨대여~~~~~~
으흐
그럼 내는 낙동강 오리알인디
산유화
뜬구름
거기다가 정선님까정.........

  아니 오라버니 그럼 새언니될사람이 또있었단 말이어요 ㅋㅋ...(언제부턴가 산유화님이 오라버니가 되버렸습니다. 저 기억하시죠 철모를때 집나간 동생 ㅎㅎ....)

  여기서는 실패해서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데 조금 위쪽 지방이라고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다복헌 5형제인지 자매인지

아름다움을 위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