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기
작성일 03-04-14 20:58
조회 253
댓글 6
본문
박태기의 개화
이름도 생소하고 모양도 생소하고 그저 생소할 뿐인데
눈여겨보니 이집 저집 생각보다 많이 있더군요.
이젠 열매가 맺으면 어떨지 궁금해 졌습니다.
정순금님의 야생화 사랑 밭에서...,
풍성한 대접을 받은것을 이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주신 이름모를 잎들은 나물로 뭍혀서 먹었습니다.
댓글목록 6
박대기 이거 위험하다고 누군가 말씀하셨는데요.
저희집 낭떨어지에 심어져서 아이들 못만지는 곳에 있었지요.
열매 콩을 한개 감싸고 잠자리날개같은 날개를 달았어요.
위로 던져 날리면 핑핑 둘며 내려 옵니다.
저희집 낭떨어지에 심어져서 아이들 못만지는 곳에 있었지요.
열매 콩을 한개 감싸고 잠자리날개같은 날개를 달았어요.
위로 던져 날리면 핑핑 둘며 내려 옵니다.
박태기열매는 콩과식물답게 콩꼬투리 모양입니다.
조롱조롱!
조롱조롱!
지금 한창이지요. 의외로 이 꽃이름을 모르는 분이 많더군요.크게 확대시켜 놓으니 더 예쁩니다.
지는 박태기만 보면 왜 삼태기 생각이 나는지?
강병철과 삼태기..행운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강병철과 삼태기..행운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자! 삼태기로 받으세요!
아름다움을 위헌
화려헌 변신의 귀재~~
화려헌 변신의 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