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토끼풀...
작성일 03-04-15 15:59
조회 29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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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것보다는 좀 크죠?
조금 더 있으면 토끼풀이 꽃을 활짝 피우는 계절이 돌아오겠군요.
이 사진은 작년 6월에 찍었던 것이니
초여름이 되어야 볼 수 있는 광경이 되겠어요.
큼직막한 토끼풀들이 무리지어 있으니
그것도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더군요.
시원함도 깃들여져 있구요.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15 22:58)
댓글목록 7
어머나 질갱이풀은 저기서 모한데요.
재키차야 하는디요.
재키차야 하는디요.
전 아직도 애가 어려서 토끼풀꽃 피면 반지도 만들고 시계도 만들고 왕관도 만들어서 추억에 젖기도 해요. 아이들이 옛날 만큼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김금주님처럼 꽃반지며 왕관이며 팔찌를 해끼고 온 동네를 돌아다니는 풀잎공주였는데 돌아가고 싶네요 그 시절로 으이 오늘은 기분이 허공에 뜬것 같네요
히야~ 여만해도 몇가지 들풀이... ^^
4장을 찾아랏...
풀꽃 반지 , 풀꽃 팔찌, 풀꽃 목걸이 , 풀꽃 왕관 ...
그리고 풀꽃 공주^^
그리고 풀꽃 공주^^
가만히 보구잇노라니
싱그러븜이~~
싱그러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