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제비꽃
작성일 03-04-15 09:36
조회 26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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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조계산 장군봉에서~
얼레지를 못 보고 발길을 돌린게 너무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여기 가면 얼레지 밭을 볼 수 있다기에... 철썩같이 믿고 왔드만...
장군봉에서 멀리 골목재를 바라보며... 아쉬운 눈길만 남기고 왔답니다.
이산이 아닌가벼~ ㅠ,.ㅠㆀ
그래도 노랑제비꽃 하나로 충분히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댓글목록 7
이 제비꽃 군락을 한 번 찾아가야 할텐데.
지난 루사 때 망가지지는 않았는지?
지난 루사 때 망가지지는 않았는지?
한번만 치어다보면 눈이 멀것같은 싯노랑! 그러다가 집어삼키것다!
ㅋㅋ크.. 국화님.. 이산두 아닌가벼... 아까 그산이 맞느가벼..⊙⊙
저 제비는 위 꽃잎이 발라당...이네요
저 제비는 위 꽃잎이 발라당...이네요
아무래두 쟈가 나폴레옹이 아닌가벼~~:::( ㅋㅋㅋ. 풍금님. 이거말고 또 전설이 있나요?)
제비꽃을 볼때마다 이젠 꽃속에 털부터 확인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전엔 느끼지 못한 것이기에...
이산이 아닌가벼~ ㅠ,.ㅠㆀ ,,,, 나폴레옹의 전설이 생각 나는군요.. 조계산이라면 순천인가요?
노랑병아리가
너무
화려해
눈이
부심다^^
너무
화려해
눈이
부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