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고사리삼
작성일 03-04-1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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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름을 몰라서 올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낙엽이 아니라 살이있는 식물로 한겨울 내내 이런 모습으로 눈이 내리면 눞혀졌다가 다 녹으면 일어서곤 하더군요.
이제 다시 찾아 볼 생각입니다.
아마 지금부터는 연두빛이나 짙은 고사리와 같은 녹색으로 색이 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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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여기에서 이것을 만난 것은 모두 10여 포기로 이번 탐화 때도 만났습니다.
또 잊어버릴 목록이 하나 더 늘었군요. 감사드립니다.
고사리삼은 전국적으로 고루 분포를 하는군요.
영남지방에서도 가끔 보입디다.
영남지방에서도 가끔 보입디다.
낙엽인줄 알았습니다....녹색으로 변한 모습도 나중에 올려주실거죠?
그 추운 겨울에도 살아있는것을 보면 대단한 놈이군요...
나만 을씨년스러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