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괭이눈(전초)
작성일 03-04-16 20:15
조회 28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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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괭이눈 전초.
이걸 찍을 때 전체 모습을 보여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옆에서 억지로 자리를 잡고 찍었습니다.
물론 물에 빠졌지요. ^^
댓글목록 8
키가 좀 잘군요.
혹 곰배령가면 볼수 있는 겁니까?
곰배령에서?
글쎄요. 그 보다는 오색같은 지역에서도 아주 한정된 그러나 좀 의외에 곳, 물이 비교적 많으면 벌나비가 적은 곳에 있는 듯 합니다.
사철 물이 흐르는 옆에, 우기엔 물에 잠기는 지점에 이 천마괭이눈이 제가 보면 있더군요.
애기괭이눈이나 가지괭이눈은 물이 비교적 적은 작은 지류에 있는데 이 천마괭이눈은 상대적으로 중간 정도의 지류에 있었습니다.
글쎄요. 그 보다는 오색같은 지역에서도 아주 한정된 그러나 좀 의외에 곳, 물이 비교적 많으면 벌나비가 적은 곳에 있는 듯 합니다.
사철 물이 흐르는 옆에, 우기엔 물에 잠기는 지점에 이 천마괭이눈이 제가 보면 있더군요.
애기괭이눈이나 가지괭이눈은 물이 비교적 적은 작은 지류에 있는데 이 천마괭이눈은 상대적으로 중간 정도의 지류에 있었습니다.
빛의 반짝임에 금빛을 보는듯 합니다. ^^
마치 반딧불이가 빛을 내듯 빛을 내는듯한 착각에 빠지에 하네요.
이걸 오색에서 두번째 만났습니다.
물론 혹시나 하는 바램으로 찾았지만 이렇게 다시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대단히 환한 색으로 몇 십메터 밖에서도 눈에 띄더군요.
물론 혹시나 하는 바램으로 찾았지만 이렇게 다시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대단히 환한 색으로 몇 십메터 밖에서도 눈에 띄더군요.
유난히 노란색이 더 강렬한거 같습니다.
네 유난합니다. 줄기에 잔털도 없고, 잎은 대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