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작성일 03-04-16 18:06
조회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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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의 산골에서
댓글목록 9
통닭이라니께 자꾸 삐삐를 찾어샀습니꺼!
아따..참말로..아이라니까네...진용님, 혹시 전생에 닭이었죠! 그쵸! ^^;;
지는 닭을 싫어합니더. 뱀은 닭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쥐 아입니꺼.
노지에서 잘자란 금낭화를 보면 깜짝깜짝 놀랍니다. ^^
뒷 배경을 보니 인가에서 가까이 있군요. 영양상태가 좀 모자라야 더욱 예쁜 꽃을 피우더이다.
그게 야생화의 습성이지요.제가 제일루 좋아하는 꽃이 이 꽃인데 매번 볼수록 다릅니다. 이 꽃은 영양상태가 너무 좋군요. 조금 모자라야 색깔도 연분홍에 은은한 빛깔이 환상적인데......
그게 야생화의 습성이지요.제가 제일루 좋아하는 꽃이 이 꽃인데 매번 볼수록 다릅니다. 이 꽃은 영양상태가 너무 좋군요. 조금 모자라야 색깔도 연분홍에 은은한 빛깔이 환상적인데......
금낭화는 항시 보아도 질리지 않습니다..멋진 사진 잘보았습니다.
흐메~
보고 싶은 금낭화네요.
보고 싶은 금낭화네요.
말괄량이 삐삐 ㅎㅎ.....
우리집 말괄량이는 언제피나......
우리집 말괄량이는 언제피나......
사실 난 산행중 어스럼녁 계곳을 따라 내려오다 이 금냥화를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그 강렬함에 그만.
우리집 화단에서는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데, 화분에서는 지금 파기시작하더군요 .......
올해 분양도 많이 했구요
우리집 화단에서는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데, 화분에서는 지금 파기시작하더군요 .......
올해 분양도 많이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