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
작성일 03-04-1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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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계령 눈녹은 냇물위로 늦은 오후의 봄햇살이 잘게 부서지고, 갈길 먼 꽃님들 마음은 어수선하기만 한데.......2003.04.13
댓글목록 14
역광에 부서지는 찬란한 햇빛이 너무 좋군요.
돌단풍이 확 살아나네요.
노래도 기막히게 어울리네요.
돌단풍이 확 살아나네요.
노래도 기막히게 어울리네요.
물과 돌단풍은 찰떡궁합인가... 봅니다. ^^
좋은사진 감사히 보고 갑니다. ~
좋은사진 감사히 보고 갑니다. ~
음악좋고 배경좋고~~
언제 저런 곳에서 돌단풍을 한번 보나요~~
언제 저런 곳에서 돌단풍을 한번 보나요~~
천년 계류가 일시에 정적속으로 빠져드는 돌단풍의 일필화두여!
정말 좋은 사진 건지신 것, 축하드립니다.
그날 이것저것 조리있게 알려주시던 선배님의 목소리는 또릿한데, 조로의 치매기로 내용은 아리아리하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정말 좋은 사진 건지신 것, 축하드립니다.
그날 이것저것 조리있게 알려주시던 선배님의 목소리는 또릿한데, 조로의 치매기로 내용은 아리아리하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하염없다...
햇살에 반사된 금빛물결.....그리고 돌단풍.....
내님에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노래도 좋고요...
내님에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노래도 좋고요...
수영은 못하지만 저렇게 넘실대는물만 보면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구콰가 노래 올립니다. ^.^
표현력의 무한대를 느낌니다...........
삼악산님의 훈훈한 정을 뒤로하고 상경하는 길이 참으로 멀더이다......
작품사진 갤러리에 들어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
넘 좋은사진입니다.
넘 좋은사진입니다.
캬! 바닷가의 돌단풍 같습니더.
히야!~돌단풍도 좋지만 뒷 배경이 더 멋지군요
이히..
고기서 같이 본 돌단풍
느낌이 훨 났네여
고기서 같이 본 돌단풍
느낌이 훨 났네여
왜 그리운 얼굴이 물처럼 흐르는지 모르겠네요 나 병나면 님들이 책임지셔야돼요 ^^